점점 아이폰8에 대한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스펙이 포함이 된 도면이 등장했는데 디자인과 다양한 내용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네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터치 ID 센서가 디스플레이 안에 내장이 될지 아니며 뒷면으로 가게 될지입니다.

그런데 이 도면에서 그 정답이 조금은 나오는 듯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일단 이 도면의 경우 100% 확실한 아이폰8 디자인을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혹자는 프로토 타입이 아닐까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정보들이 있는 듯합니다.


1. 생산 흐름도 가 표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제조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2017년 5월 3일 날짜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달 초에 공개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프로토 타입은 아니지 않을까 예상은 해봅니다.

이제 부품이나 다양한 생산 과정이 진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신뢰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터치 ID는 뒷면에 배치

역시 뒷면입니다.

아이폰8 뒷면에 새로운 배치를 하게 되지만 일단은 뒷면 전체가 유리화되기 때문에 어떤 점에서는 갤럭시S8과 전혀 다른 기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둥근 모양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실재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디스플레이 안에 배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적이 어려움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미 특허는 취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가장하면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3. 카메라는 세로로 배치되지만 센서와 LED 플래시는 아래쪽으로 빠진다.

이 아이폰8 디자인을 보면 지금까지와 조금 다른 카메라 배치를 보여줍니다.

이전에는 세로 배치형으로 되어 있지만 중간에 센서와 플래시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미지의 경우 외부로 빠져나와 있습니다. 이런 형식을 볼 때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 도면의 신빙성의 가치가 조금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듀얼 카메라 센서 사이에 또 플래시나 또 다른 센서를 넣는 것 자체가 기술적으로 무리일 수 있고 이 방법이 가장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정보를 기다려봐야겠죠?




출처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했던 분의 트위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일단 관심을 가지지만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아이폰8 디자인은 이전에 등장했던 도면이나 이미지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확실한지는 알 수 없답니다.

하지만 터치 ID의 위치는 일반적으로 뒷면이 될 거라는 전체적인 의견이 그대로 반영이 되는 듯합니다.



아이폰 터치 ID 설정하셨습니까?


암호 입력 방식이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지문인식을 합니다.

그 방법의 시작이 아마 아이폰 터치 ID가 아닐까 합니다.

홈버튼을 이용한 지문인식 방법은 단순히 잠금 화면 해제에서 앱 구입등의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절절히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이런 터치 ID의 설정 방법을 알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아이폰 터치 ID 설정은 어떻게 할까?

아이폰을 처음 시작할 때 또는 사용 중에 터치 ID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1. 아이폰의 홈 화면에서 - 설정 - 터치 ID 및 암호로 들어갑니다.

2. 지문 영역에서 지문 추가를 클릭해서 안내되는 등록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간편하게 동록이 가능합니다.

3. 또한 이미 추가된 지문을 삭제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지문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터치 ID 지문인식시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1. 평소에 홈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해주세요.

지문 추가 과정으로 진행하면 두 번의 아이폰 터치 ID 지문인식을 합니다. 

처음은 손가락을 바로 세워서 인식합니다. 다음으로 평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인식시에 주의해주시면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손가락에 물기나 다른 이물질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지문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2세대의 터치 ID를 장착한 아이폰7의 경우 아주 민감해서 인식이 잘 안되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의 대부분의 원인은 물기, 땀 등이거나 홈버튼 또는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입니다.


이미 등록된 아이폰 터치 ID 삭제는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 - 터치 ID 및 암호로 들어오면 지문 영역을 보면 이미 등록된 내용들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문의 삭제 방법은 탭을 클릭하여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하는 선택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 지문인식이 어느 손가락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지문을 다 지울 필요가 없을 때 활용하는 방법으로 터치 ID 설정에서 홈버튼에 손가락을 올려두면 회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걸 활용해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터치 ID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앞에서 먼저 언급했지만 두 가지로 활용이 됩니다.

먼저, 잠금 화면 해체입니다. 

다음으로, 애플의 다양한 스토어 (앱스토어, 애플 뮤직 등)에서 구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터치 ID 및 암호에서 첫 사용 영역에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잠금 화면 해제와 구입 시 사용에 활성화가 되면 애플 ID 입력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업데이트를 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터치 ID가 아닌 암호 입력 요구는 이럴 때 나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데 갑자기 지문인식이 아니라 암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한 생각이 들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1. 기기를 재사용한 경우 아이폰 터치 ID 활성화를 위해서 요구를 합니다.

2. 지문인식을 5번 이상 안된 경우 사용자 확인을 위해서 암호를 요구합니다.

이런 경우 3가지 이유가 있는데, 홈버튼에 얼룩이 있거나,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터치 ID의 고장입니다.

3. 지문 변경을 위해 재등록을 하거나 삭제를 한 경우 활성화를 위해서 암호를 입력하게 합니다.

4. 기기 사용을 48시간 이상 하지 않은 경우에 암호를 요구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잠금이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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