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애플의 최고 성능의 아이맥프로!

감은 색의 고급스러움으로 인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살짝 설레게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입을 위해서는 엄청난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도 하고 

이 정도 사양의 PC를 조립으로 한다면 더 저렴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솔직히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최고 사양인 경우 소형차 한대 가격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그냥 구경만 하는 걸로 만족하는 경우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런데 그 맥프로의 배경화면을 다운로드받아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애플이 공개한 건 아니다!

아이맥프로 배경화면은 애플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경로로 제공이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혹시 필요하시다면 제가 준비한 걸 활용해보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냥 가져가지 마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올거예요^^

업로드 용량 제한으로 아래 모든 파일을 다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하세요.

바이러스 검사 다 한 순수 파일입니다.


맥프로 배경화면.a00

맥프로 배경화면.a01

맥프로 배경화면.alz



다음과 같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맥프로의 중후한 맛의 배경화면은 아래와 같은 화질에 대응합니다.

자신의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해상도를 확인하고 맞는 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에게 맞는 해상도 확인은?

해상도 확인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맞지 않은 해상도의 아이맥프로 배경화면을 사용하면 늘어난다든지 줄어드는 여러가지 현상이 생깁니다.

앞에서 제공한 파일은 모든 해상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나에게 맞는 걸 선택하면 좋습니다.


윈도우 PC의 경우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합니다.


2.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3. 해상도 항목에서 나에게 맞는 걸 확인해주세요. 주로 권장이 된 게 가장 좋습니다.






아이맥프로 배경화면 적용은 어떻게 할까?

이미 아시는 분들이 다 아시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수 우클릭을 합니다.


2. 개인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3. 사용자 사진 선택에서 찾아보기를 눌러줍니다.


4. 위에서 다운 받은 파일 폴더를 찾아서 나에게 맞는 해상도의 배경화면을 선택한 후 

사진선택을 누르시면 자동으로 적용이 됩니다.







어떤가요?

근사한 아이맥프로 배경화면을 사용하게 되었나요?

확실히 중후한 맛을 느낄 수 있네요.

보통 배경화면 하나를 준비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바로 그 제품의 얼굴이기 때문이죠. 

나름 윈도우10과도 어울리는 느낌이라 많이 사용해보세요.





WWDC2017에서 소개된 4가지 종류의 아이맥

이번 개발자회의는 하드웨어 잔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은 한 종류고 대부분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입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제품들이 많은 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맥 업그레이드입니다.



4가지 종류도 등장하다.

현재 아이맥 3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21.5인치 2종류와 27인치로 구분되었는데 이번에 각 인치마다 2개종류로 나왔고 특히 27인치의 경우 아이맥프로라는 명칭으로 상당히 진보된 업그레이드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보급형 21.5인치

아이맥중에 가장 작은 크기이지만 왠만한 성능을 충분히 낼 수 있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지만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애플이 포기한 것은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1.5인치 두종류가 등장합니다.

아래 스펙을 보시면 아시지만 차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지나칠 정도로 사양의 차이가 납니다.

차라리 이 금액이면 조립 PC로 더 좋은 성능을 선택하는 게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맥os라는 특별한 사용환경이 중요하다면 그냥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문가형 27인치 

두가지 종류가 등장하고 CPU부터 고급 사양이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맥 프로의 경우 현존하는 PC중에 가장 성능이 좋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스펙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다양한 작업등에 확실히 대응하고 있으면서

기존에 너무 버전이 낮은 CPU를 사용한다는 비판에 키비레이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또한 VR을 대응하는 데 데모영상을 보면 전문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나온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너무 근사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 정말 마음에 들지만 가격이 사실 너무 비싼 게 사실입니다.

아이맥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지만 이정도 가격이 적당한지 의문이 되지만 일단 기대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한편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18년에 전혀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아이맥 출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 맥프로처럼 이번은 지나가는 타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아이맥 프로의 경우 12월에 출시가 되어야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지만 500이 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양한 작업을 위해 성능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함께 비용이 오르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맥-Story입니다.

오늘 주제는 조금은 아쉬운 내용은 15인치 맥북프로 이상 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는 맥븍프로! 정말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니다. 터치 바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지문인식부터 다양한 컨트롤이 되고 무엇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전문가용 노트북으로 관심의 집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나 되지 않아 너무 많은 문제들이 발생되어 사용자들의 불만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터리 문제부터 시작해서 오늘 알려드릴 이상한 소리까지 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해서 소비자들에게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15인치 맥북프로 이상한 소리가 들인다?!

네 맞습니다. 현재 애플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접수하는 포럼에서 터지는 듯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게임이나 비디오 등 하드웨어의 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하는 경우 그런 심한 소음이 발생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추측으로 냉각을 위해 팬이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하드웨어의 과열 상태뿐만이 아니라 수시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혹시 사용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런 이상한 소리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 현상은 현재 15인치 맥북프로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은 저마다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하다고 여겨지는 원인은 CPU의 발열로 인한 문제입니다.

과부화 된 상태의 CPU는 굉장한 고열이 나게 됩니다. 이때 고정을 위해 사용된 접착제나 플라스틱 부분이 고열로 인해 느슨하게 되면서 고정되어야 할 팬 등이 분리되어버립니다. 그려면 붕 뜨는 상태에서 작동이 되어 그런 듣기 싫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합리적으로 맞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런 문제를 발생시킬 원인은 팬 뿐인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을까?

맥북프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한번 정도는 고객센터를 방문할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지원에서는 사용자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 시 보드 자체의 교환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기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상이 아닌 유상으로 수리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위험을 위해서는 15인치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반드시 방문해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맥북프로의 알려진 문제들은

최근 새롭게 등장하는 문제 중 하나는 특정 키를 누르면 이상한 음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심각해지면 키보드 자체가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건 좀 무서운 일이네요. 이거 역시 15인치 중심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혹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역시 애플 고객센터를 통해서 수리를 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맥-Story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애플 노트북 맥북프로 시리즈에 대한 평가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가지고 it 기기들을 평가합니다. 그중에 나름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Laptop Magazine에서 2017년 출시된 노트북 순위를 매겼습니다. 사실 이 잡지에서 항상 선두를 지킨 건 바로 애플!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5위로 떨어졌다고 하는 데 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10년부터 계속 1위였던 애플

지금까지 한번도 낮아진 적이 없었던 맥북프로 시리즈였는데 최근 아주 놀라운 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줄곧 애플과 경쟁했던 레노버가 1위로 올라왔고 2위는 아수스가 차지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델과 hp까지 애플에 대한 평가를 앞지르면서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또한 재미있는 결과는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도 하락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Laptop Magazine은 어떤 기준으로 노트북 순위를 정했을까?

총 6가지 기준입니다. 사용자들의 실제적인 평가(35 점 만점), 디자인 (15 점 만점), 제조사의 지원 (20 점 만점), 기능의 혁신 (10 점 만점), 제대로 만들어졌는가? 가치와 사양 (15 점 만점), 보증 즉 a/s (5 점 만점) 6 개 항목 100 점 만점으로 순위를 나누었습니다.

그랬더니 맥북프로의 경우 78점을 레노버의 경우 무려 90점이 나왔습니다. 엄청난 차이인 듯 보입니다.







애플 맥북프로에 대한 평가는?

사실 이 평가는 애플 노트북 전체에 대한 평가이지만 2016년부터 2017년 2월까지 등장한 제품들은 주로 매직터치바가 있는 전문가용 제품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내용을 어떻게 봐야 할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전반적으로 볼 때는 부족하다는 건 사실입니다.

전반적인 제품에 대한 품질이나 디자인 그리고 지원 등은 의외로 좋다고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터치 ID 적용이나 매직 터치등은 신선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스펙과 기능에 대한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고장이 많았던 애플 맥북프로

2016년에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지만 이 노트북 순위는 확실히 부족한 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칠 정도로 고장이 많아고 배터리 문제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호환성까지 겹치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제품 중에 가장 최악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신형보다 구형 맥북프로를 업그레이드해서 구입한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사실 다른 평가 기준은 나쁘지 않은 편은 아님에도 이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삼성 노트북 순위는 어떤가?

사실 이 부분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오면서 인지도를 만들었지만 크게 성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애플의 맥북프로 등과의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거 같네요. 게다가 스마트폰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PC 사업자체를 매각하는 것까지 고려했기 때문에 이런 낮은 평가는 어떻게 보면 정상적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크롬북과 윈도우 노트북을 최근 발표하면서 2018년 평가에서는 다른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맥 story입니다.


최근 성능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맥프로가 등장했지만 많은 분들이 아쉬운 마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이나 동작 사항들이 과연 가격 대비 성능이 최고일까라는 의문을 던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플은 전혀 새로운 맥프로 개발에 착수했고 출시는 아직까지 미정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볼 때 2019년 전반기에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미발매 제품에 대한 언급을 하다?!

원래 애플의 비밀주의는 아주 엄격합니다. 그런데 최근 몇몇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아이맥과 성능과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는 신형 맥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신형 맥프로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까?

1. 외관 디자인이 변경된다.

지금까지 원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어디에 있어서 안정적인 디자인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크기가 작아서 책상위에 두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느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재 사용자들의 느낌은 공기 청정기나 휴지통이라는 악평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름 큰 영향을 주기도 하면서 고급 모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도 없었고 최근 나온 2017년형 맥프로 역시 다른 PC 사양과 비교할 때 가격 대비 성능을 맞추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디자인 변경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꽤 한다는 방법을 사용하는 듯 보입니다.







2. 업그레이드를 간단히 할 수 있는 모듈 방식으로 제작된다.

지금까지 백프로의 경우 완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사양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듈형으로 제작되어 일반 PC처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가격이 너무 비싼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부품 교체가 아닌 아예 새로운 걸 구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 아주 환영할만한 변신이라고 생각됩니다. 







3. 출시는 2017년 아니다. 2018년이라는 언급은 없었다.

이번 기자 모임에서 신형 맥프로는 2017년은 아니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개발 결정은 수개월 전에 났지만 시작은 몇 주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상 2017년-2018년 전반기까지 개발계획을 작성하고 거기에 맞춰서 다양한 준비를 한다면 늦아도 2019년에는 출시 예정으로 되지 않을까 고려해봅니다.






갑작스러운 신형 맥프로가 등장한 이유는?

사실 신형의 출시는 당연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그동안 별로 신경을 안쓴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또한 애플의 다양한 제품군들이 전문가용으로 불리기에는 너무 사양이 낮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맥북프로 터치바의 경우에서 사용의 불편함들 때문에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킨 비 탑재 맥북프로 구입이 더 늘었을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애플의 선택은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형 맥북프로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와 연동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들려올지 귀를 기울여봅니다.

안녕하세요, Mac story입니다.


오늘 포스트는 약간 우울하면서도 아쉬운 주제입니다.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굉장한 PC를 보여줍니다. 바로 아이맥과 비슷한 형태의 일체형 PC인 Surface Studio를 공개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근사한 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가만히 디스플레이를 눕히기 시작하더니 바로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손가락과 기기 등을 통해서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애플 사용자들은 아이맥이나 맥북프로에도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비공식 초청 모임에서 적용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기자 초청 모임에서 알려진 내용들은

일단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은 하지 않음을 분명히 이야기했고 만약 필요하게 되는 경우 사람들은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7년에 이미 소개해드린 맥프로와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그리고 신형 아이맥이 등장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애플은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라인업을 현재 구축하고 정리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에도 조금은 반응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도 언급하다.

집요한 질문에 아이맥과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은 현재는 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실재 누구나 할 수 있는 언급이기도 합니다. 점차 마우스와 키보드의 사용이 줄어들면 터치나 가상 키보드를 이용이 늘어난 경우 이런 디스플레이 적용은 아주 기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의 소비자들은 원하고 있다.

제 주변에 작업을 하는 분들은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매직 터치바를 장착을 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효용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고 차리리 편리한 작업은 애플 담당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서로 간의 호환성은 좋지만 지나치게 작업환경이 분리되는 경우 불편 함들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건 바로 터치가 되는 거죠~~ 저도 가끔 맥북을 이용하면서 터치를 하려고 할 때도 있답니다.

또한 이미 관련 특허도 가지고 있는 상태라서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애플입니다.






일단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는 포기해야 할듯합니다.

대신 2017년에는 애플이 공개하는 많은 신모델들이 있어서 한번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의 공개, 아이맥 신형, 맥북프로 신형, 애플워치3 그리고 아이폰8까지 거의 모든 라인업들이 새롭게 정비가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폰8을 제외하곤 모두 전반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소식도 등장하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오늘 포스트 주제는 바로 맥프로 2017년형 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드디어 업그레이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2013년 후반기에 등장해서 지금까지 특유의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던 제품으로 굉장한 사양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용으로 손색이 없는 최고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맥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애플은 더 이상 PC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데스크탑에 대한 열정이 없는 것은 아닌가?라는 다양한 비판에 2017년 거의 모든 맥의 라인업이 새로워진다고 했는데 그 첫 번째 신호가 바로 맥프로의 업그레이드입니다.






현재 2013년 맥프로만 있다.

공식적으로 애플스토어에서는 2017년형만 표기가 되어 있고 2013년형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할 수 없다면 좀 아쉽지 않을까요? 게다가 오랫만에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맥프로 2017이 등장했는데 아무런 소식 없이 바로 등장해 버리네요.

아마 큰 스펙적인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전 모델과의 비교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두 개의 이미지가 같이 등장 하는데 왼쪽은 2017년형, 오른쪽은 2013년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외형적인 크기는 어떤가?

일단 맥프로 2017과 2013이 모두 동일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크기나 모양 게다가 세부적인 모든 것이 동일합니다. 미리미터적인 오차 없이 등장했습니다. 즉 겉은 그대로 속만 전혀 새롭게 바꾸어서 등장했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프로세서와 메모리는 어떻게 달려졌을까?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CPU와 메모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유는 가장 큰 속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2013의 경우 기본 모델은 4-6코어를 가지고 업그레이드 델로 8코어까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맥프로 2017의 경우 기본 모델은 6-8코어이면서 최고 12코어까지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 정도면 굉장히 빨라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본형만 해도 웬만한 작업은 거뜬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보입니다.

메모리의 경우는 기본은 16GB로 통일되었고 CPU의 성능 때문인지 업그레이드 역시 최대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잘 된 듯하네요. 이전 모델보다 점점 좋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픽은 어느 정도 변했을까?

사실 이 정도 사양의 PC를 단순한 그래픽 작업으로 사용하지는 않겠죠. 큰 규모의 작업등을 할 때 많이 활용을 하게 되는데, 거의 거뜬히 할 정도의 사양입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2013년형의 상위 버전이 맥프로 2017의 하위 버전과 비슷한 그래픽을 사용한다는 점이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업그레이드에서 이 부분을 상위 버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지원과 저장용량 오디오는 어떨까?

디스플레이는 5K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픽이 이 정도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2013년에 PC에서 4K를 지원한다는 건 굉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원이 안되는 게 더 이상하고 심지어 5K라고 해도 별로 놀라지 않는 당연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은 바로 저장용량입니다.

256GB를 기존으로 제공하지만 맥프로 2017을 업그레이드하면 최대 1TB까지 가능합니다. 

사실,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줄지는 모르지만 2013년에 비해 이 용량 자체는 데스크탑에서는 정말 부족한 용량인데 맞습니다. 그 당시의 프로그램의 용량과 지금의 용량적인 차이가 얼마나 나는 데 이걸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부분이 약간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연결과 확장성도 역시 동일하다.

네 맞습니다. 

몇 년 정도 사용하게 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확장성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의 경우 5.0이 아닌 4.0을 지원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조금 더 빨라졌을 뿐 그대로이다.

이게 이번 맥프로 2017 출시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앞에서 본 CPU 성능은 최근 추세를 확실하게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확장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의 다양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속도가 빨라졌지 2013년형 상위 모델에서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나왔다는 느낌만 들게 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혹시 아무런 발표 없이 업그레이드를 해서 공개한 게 아닐까라는 추측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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