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8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들여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야기가 바로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죠.

이유는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나 홈버튼 위치 등에 대한 궁금증이 많기 때문인데요.

최근 디스플레이로 예상되는 이미지가 나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디에서 나온 정보일까?

현재 아이폰8 디자인 관련해서 독보적인 정보력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트위터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지문인식이 뒷면에 장착된다는 주된 의견에서 내장형으로 변경이 된다는 걸 알렸던 분인데

이번에는 그 스크린 관련 내용이라 더 신뢰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이다.

조금은 이상하다는 느낌일 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8 디스플레이 사진으로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이미지는 회로와 OLED 사이에 들어가는 브라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위 아래에 다양한 연결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만한 내용은 




1. 홈버튼이 없다.

즉 내장형으로 등장하면서 내부적으로 접지 스트링을 이용하게 될 듯합니다.

이 기술은 갤럭시S8에서 이미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아이폰7의 경우 홈버튼 노치 부분이 있어서 인식을 높였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스프링 방식이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작동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그 근처에 누르기만 해서 반응을 하는 형태라 조금은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아이폰7입니다.



2. 이제 스크린 주변의 디자인은 거의 확정

아이폰8 디스플레이를 보면 최소한의 베젤을 가진 구조이면서 

동시에 윗면과 아랫부분까지 확장된 형태를 가진다.

이건 거의 풀 스크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스트린 브라켓을 보면 이미 그런 모습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센서 등의 위치들이 약간 예측이 되는 듯 합니다.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현재 이 소식은 대만의 조립공장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는 건 몇 주 전 애플은 아이폰8 관련 소식이 너무 빨리 외부로 알려져서 

전체 직원 대상으로 보안 세미나까지 열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조사 결과가 재미있습니다.

대만이나 중국에서는 돈을 목적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미국 등에서는 자신의 블로그 등으로 사람을 유입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일단 이미지는 유출이 되었고 정보는 지금 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한번 기다려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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