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 STORY입니다.


최근 한 미디어에서 아이폰8의 3D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engadget : 출처)

사실 이전에도 많은 디자인들이 보였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주목하는 이유는 액세서리를 만드는 곳에서 나온 설계도면을 통해서 제작을 했다는 점입니다.

즉 크기 등도 실물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한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이미 많이 공개된 내용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조금은 실제적인 사이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튀어나온 카메라의 모습이나 전체적인 스위치의 위치들은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면에 대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전면 디스플레이일지 아니면 갤럭시S8처럼 최소한의 베젤을 보유할지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이대로 나온다고 해서 아이폰8로서는 근사할 듯합니다.





2. 전체적인 유리 몸체를 가집니다.

이 부분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제는 확실한 듯합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아이폰8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갤럭시S8도 전체가 유리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떨어트리게 되면 앞면 디스플레이만 문제가 아니라 뒷면도 역시 깨지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마찬가지로 내구성이 약해지기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장착을 해야 합니다.

또한 스크래치에도 약해서 여러 가지 약점들을 가질 듯 보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유리 몸체를 하는 이유는 바로 무선 충전 때문입니다. 





3. 톡 튀 세로 카메라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지적합니다. 아이폰8 카메라의 경우 굳이 이런 디자인을 할 필요가 있을 까? 그리고 경쟁사들의 경우 톡튀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할까?

애플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부분과 AR입니다. 

새로운 기기에서의 특징은 바로 AR입니다. 이것 때문에 세로로 모양을 바꿀 정도입니다.

6월의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될 ios11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4. 크기는 두 가지입니다.

이번 아이폰8 랜더링은 두 가지 크기만을 보여줍니다.

5인치와 5.8인치로 제작이 된다고 하는데 이건 단순한 크기가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넓이입니다. 기준 7시리즈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화면은 더 넓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두 가지 크기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건 2가지 종류만 출시되는 것인가?라는 점입니다.

3가지인가 2가지 인가가 요즘 많은 떠도는 이슈인데 현재는 2가지라는 증거들이 조금씩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어떤가요?

기대가 되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실망이 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색다른 디자인을 원했던 부분도 있으면서 지나치게 혼란이 되는 정보들이 많아서 이제는 크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이럴 때 애플인 한방을 터트려주면 제일 좋은데.... 현재 기대하는 부분은 6월의 WWDC2017에서 아이폰8에 대한 약간의 정보라도 나온다면 좋을 듯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