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반드시 설치하고 활용하게 되는 앱!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매출이 전체 응요프로그램 매출의 과반이상을 차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폰이라는 단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역전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6년부터 2017년 1/4분기의 다운로드 양의 차이는

2016년부터 다운로드 양이 증가하고 있다.

앱 매출의 3대 시장이 있다면 이렇습니다.

아이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그리고 안드로이드 계열의 다른 스토어들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6년에는 아이폰의 ios의 경우 290억,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630억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구글플레이가 아닌 다른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는 약 450억회의 응용프로그램들이 사용자들에게 이용이 되었답니다.

벌써 그 성장세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2017년 1/4분기는 안드로이드가 확실히 앞서고 있다!

이 부분도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지난 한해와 비슷한 수준의 다운로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플레이와 타사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는 폭발적으로 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증가한다면 2021년에는 애플을 능가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매출도 앞서지 않을까?

하지만 다운로드와 매출은 또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

아이폰 앱스토어는 확실하게 무료와 유료를 구분해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매출이 계산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 스토어의 경우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제대로된 매출이 나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만약 구글이 애플처럼 엄격한 수준의 구글 플레이를 운영한다면 매출도 바로 역전이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2016년의 결과는 당연히 애플이 앞서고 있습니다.

2017년 1/4분기는 구글 플레이가 앞서지만 거의 근사치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본 다운로드 양과 매출은 점점 비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애플의 매출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은 확실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중요한 이유

사실 아이폰 앱스토어의 매출과 구글 플레이의 이런 비교가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는 지 궁금하실 거 같네요.

간단히 이야기 하면 애플과 구글의 또 다른 수익원은 바로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이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주느냐에 따라 그 폭이 달라집니다.

이걸 위해서 이들이 할 수 있는 건 바로 아주 근사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내는 거죠.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양대 산맥에서 누가 더 근사한 제품을 만드냐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동할 수 밖에 없고 사용자는 변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떤가요?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보일 카드는 바로 아이폰8

그래서 이번이 더 기대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시장 지표들이 애플이 불리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갤럭시s8의 등장은 안드로이드 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거대한 폭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폰 앱스토어의 매출을 위한 선택은 최고의 아이폰8이 등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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