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os11 퍼블릭베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개발자 버전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몇 달 이후에야 공개가 되는 반면 이번에는 몇 주 만에 배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전 버전보다는 안정적이다.

ios9에서 ios10으로 넘어갈 때는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이 되어서 적응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초기 퍼블릭베타를 설치하는 경우 아주 곤란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은행 앱도 되지 않고 라인이나 카카오톡도 되지 않아서 다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ios11 퍼블릭베타 업그레이드에서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직 미완성

문제가 없지만 퍼포먼스가 사용의 기능, 그리고 메모리 관리 등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현재 나와 있는 앱이나 다양한 기기들은 ios10에 최적화되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ios11 퍼블릭베타에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연결이 안 되거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꼭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ios11 퍼블릭베타 업데이트 방법

이렇게 하시면 간단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제일 먼저 무조건 할건 바로 백업입니다. 그리고 백업이 자신의 ios 버전을 꼭 기억해두세요. 이걸 알아야 복원이 가능합니다.


1. 아이폰 지원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2. 아이폰 사파리에서 애플 홈으로 들어갑니다. 

ios11 퍼블릭베타를 설치할 기기에서 사파리로 들어가야 합니다.


3. 애플 홈에서 아이패드나 아이폰 중에 ios11을 소개하는 메뉴로 이동합니다.





4. ios11의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들어갑니다.


5. 애플 ID로 로그인합니다.


6, 기기 등록 메뉴에서 프로파일 다운로드를 합니다.


7. 재시작을 한 후 설정-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들어간 후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어떤가요?

확실히 되셨나요? 

기존에 ios10 베타 사용자라도 ios11 퍼블릭베타 기기 등록을 다시 해야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차후에 다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 우도!

그런데 섬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가야만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게 몇가지 있죠

1.어디서 타야할까?

2. 배시간표는 어떻게 될까?

3. 비용은 얼마나 될까?

이 세가지는 반드시 알아두셔야 겠죠~ 그래서 바로 이곳에서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1. 어디서 타야 할까?

우도로 들어가는 배는 총 두곳에서 탈 수 있습니다.


성산항 : 

성산일출봉이 있는 곳으로 출발하는 배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좀 많죠^^

가는 방법은 아래처럼 이용하시면 간단합니다.


종달항 : 

제주도 여행를 하는 분보다 도민들이 자주 이용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배편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우도 배시간표를 확실히 확인을 하지 않으면 곤란할 수 있답니다. 

가는 방법 역시 아래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올때는 하우목동포구나 우도천진항 어디에서든 타셔도 됩니다.




2. 우도 배시간표를 어떻게 될까?

일단 성산항과 종달항의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은 반드시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정각을 기준으로 10분 그리고 30분에 출발합니다.

예를 들오 9시면 9시10분 그리고 9시30분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은 시즌이 되면 수시로 출발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로 의미가 없지만 

그래서 대략적인 예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휴가철에는 가능하면 1시간 전에 오셔서 주차도 하고 배표도 끓어야 기다리지 않고 바라 탈 수 있어요





3. 비용은 얼마나 들까?

많은 분들의 고민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우도 배시간표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나녀오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할점은 우도 배시용은 선받요금과 도립공원 입장료가 함께 포함이 됩니다.


 







이걸 알아두면 좋다.

흔히 제주도 여행을 가서 자연을 즐기기 위해 걸어서 여행을 해보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좋죠~ 하지만 평소 운동을 자주 하는 분이 아니라면 걸어서 구경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체력이 꽤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다음 여행에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우도에 오셔서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힘드셔서 우도에서 다시 비용을 내고 탈것들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사실!!

그래서 추천은 탈것을 빌리는 것 보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게 비용이 더 저렴합니다. 

시간당 몇만원을 날리는 것 보다 차를 타고 들어가서 주차를 해두고 구경하고 

다시 조금 이동해서 구경하는 방식이 확실히 꼼꼼하고 편안하게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식사를 한번 해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올라가는 비용을 생각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휠씬 효과적이겠죠


ios10.3.3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기대하기에는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라 없는 게 당연한 듯 합니다.

일단 추가되는 기능은 없고 다만 세부적인  최적화 작업들만 진행이 되어서 사용하는 데 쾌적할 듯 합니다.

그래서 정식버전이 나오면 ios11을 기다리기 전에 반드시 설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다

현재 ios10.3.3 베타4가 나오고 정식 버전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2가지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 베타3에서부터 와이파이 연결문제와 블로투스 문제가 다시 발생했다.

저의 경우는 와이파이 연결문제가 생겼고 어떤 분들은 블투에서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각 기기마다 다양한 증상들이 생겨난 듯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수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재 베타4를 설치한 후 와이파이 연결문제는 해결된 듯 합니다.


2. ios11 설치를 위한 준비단계?

새롭게 등장하는 11버전의 경우 32비트를 사용할 수 없고 원활한 업데이트를 위해서 이런 부분이 미리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파일 형식의 안정화도 역시 필요합니다.

이걸 위해서 ios10.3.3 베타4까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10.3.2 버전의 다양한 버그나 수정 사항을 기다리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에 빠른 정식 버전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치만 별로 변한 내용은 없어서 크게 급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합니다.


메모리는 어떤가?

이제는 거의 안정화와 최적화가 이루어 진것으로 보여집니다.

눈에 띄게 이전버전과 차이가 없고 ios10.3.3 업데이트 이후 다른 변화들은 없습니다. 현재 아이폰으로는 아주 쾌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CPU은 어떤가?

싱글 코어와 멀티코어의 약간의 차이가 나지만 눈에 보이는 차이는 아닙니다.

또한 ios10.3.3 베타4를 설치하기 이전과 이후도 역시 차이가 없지만 10.3.2와는 분명한 차이가 보여집니다.

그래서 정식 버전이 나온다면 설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정식 버전 출시는 언제일까?

사실 많은 분들이 이번주에 배포가 될 것이다 라고 추측했지만 ios10.3.3 베타4가 배포가 되었네요.

하지만 최대한 최적화를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느껴져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듯 합니다. 

정식버전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배포 기간이 아직 길어서 테스트를 하지 않을 까 예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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