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이번 포스트 주제는 아이폰 메모리 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잘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약간 버벅거린다면 이유는 대부분 메모리를 많이 소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걸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자체적으로 관리 앱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활용하든지 아니면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진행을 해야 하는데 의외로 아이폰의 경우 이런 관리용 프로그램 자체가 잘 없기도 합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ios 자체가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방법을 3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폰 메모리 관리 방법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실제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실재 얼마나 메모리가 줄었다가 늘어났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테스트 방법은 요즘 잘 나가는 게임 4가지와 메모리 측정 프로그램만 실행했습니다.

참고로 메모리 측정량은 의미가 없는 부분은 동일 조건에서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다 줄어든 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백그라운드에 실행되어 있는 앱을 종료시키자

개인적으로 간편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바로 실행하는 앱을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제 주변에 홈버튼을 누르면 앱이 종료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종료가 아니라 백그라운드에서 대기중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이 말은 계속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럴때 아이폰 메모리 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앱들을 실재로 종료시키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홈버튼을 두번 눌러줍니다.

2. 백그라운드 화면에서 실행된 프로그램을 위로 쓸어버리면 됩니다.

3. 하나씩도 되고 최대 3개까지 손가락으로 동시에 쓸어버리시면 됩니다.


메모리의 경우 많이는 아니지만 의미 있는 변화들이 있기 때문이 이런 방식으로 관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행 전▲과 실행 후▼를 비교해보세요






2. 아이폰 전원을 대기 상태에서 돌아오게 하기

가장 빠르게 할 아이폰 메모리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앞에서 설명드린 방법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프로그램을 종료시키지 않아도 불필요한 메모리를 삭제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10초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방법이라서 근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1. 홈 화면에서 아이폰 종료 키를 눌러줍니다.

2. 아이폰 종료를 위한 화면이 나오면 홈버튼을 홈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눌러줍니다. 약 5초입니다.




관리 전▲과 관리 후▼ 비교입니다.






3. 아이폰 끈 후 다시 켜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이폰 메모리 관리에서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ios의 전원을 끄고 다시 실행한다는 건 단순히 재 시작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팅 시 모든 부분에서 정리를 해준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ios업데이트 중 전원이 꺼지고 켜지는 것은 단순한 설치를 위한 단계이고 다시한번 전원을 끄고 켜주면 메모리 관리가 잘 됩니다.

또한 ios 버그 발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실재 테스트를 해볼 때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시간은 약 15-20초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종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아이폰 종료 키를 눌러줍니다.

2. 아이폰을 꺼줍니다.

3. 10초 이후 다시 켜줍니다.

간단하죠?



실행 전▲과 실행 후▼ 결과 비교입니다.






어떤가요?

스마트 기기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메모리 관리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실재 실행하도록 해주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의 관리는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이폰 메모리 관리 역시 이런 점 때문에 필요하죠?

왜 자꾸 느려라고 생각되시면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 부주의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잘 하고 있는데 느리다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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