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애플의 역작 중 하나인 무선이어폰 에어팟으로 생체 정보 측정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이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단순히 에어팟에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진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뿐만 아니라 많은 IT기업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것을 잘 컨트롤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애플 워치를 통해서 이런 일을 이루어보려고 했지만 사실은 시계로서의 기능이 더 크고 음성인식을 위해서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하지만 자신의 손목을 입으로 가져와서 말을 해야 하는 수고를 하려는 사람들은 많이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확실한 건 바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의 시리로 제어하는 데 익숙한 기기인 무선 이어폰을 활용할 수가 있다는 점이도 다양한 생체정보들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워치의 판매량을 뛰어 남을 것이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아주 근사한 스마트 시계보다 무선 이어폰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미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심박수 측정이나 체온 등을 측정하는 기능도 넣을 수 있습니다. 이미 애플은 2014년에 특허를 취득한 내용입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고민하고 준비를 하고 있고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에서 대화형 매체로 에어팟만큼 근접한 기기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체정보 측정은 반대한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데 있습니다. 모든 기기에 모든 기능을 다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애플 에어팟의 기본적은 음성 전달 매체로서의 기본 기능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것은 아주 근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가장 문제가 되는 배터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불필요한 무게감을 주어 겨우 맞추어 놓은 안정성을 떨어트릴 수도 있습니다.

생체 정보 측정에 대한 부분 역시 아직까지 기존이 애플 워치가 해주는 측정만으로도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에 인공지능 컨트롤에 대한 고민이라면 이런 기능은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 에어팟의 가능성은 높다.

네 맞는 사실입니다.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최적의 기기로 활용하기 편리할 듯한데 과연 어떤 응용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또한 생체 정보 측정은 현재는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기기에 대한 필요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주 근사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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