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애플 케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폰이나 맥북을 구입하러 가면 애플 케어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빨간 사과가 그려져 있고 보증이나 기술 지원이 더 길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보통 아이폰을 구입할 때보다는 맥북이나 아이맥을 구입할 때 왠지 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도대체 이 서비스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애플이 전시하고 팔고 있을 까요?






애플 케어는 어떤 서비스일까요?


1. 유료 서비스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나와야 할 듯합니다. 

각 기기에 따라 비용은 제 각각이지만 보통 39만 원~11만 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2. 어떤 서비스를 받을 있을까요?

먼저 서비스 내용 중에 알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 보증 서비스는 애플 기기가 사용자의 고의가 아닌 기계적인 결함이 발생 시 제품을 수리 또는 교체를 해줍니다. 하지만 그 대상은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이런 부분은 보증 대상이 아닙니다. 액적이 깨어진 경우 역시 보증 대상이 아닌 사용자 과실입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애플이 정한 기준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보증 대상으로 무료 교환을 해줍니다.

앞에서 열거한 내용들은 예시들이고 내가 받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내용은 구입 시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원래 1년 보증을 최대 2~3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 무상 전화 기술 지원은 애플 전문가와 바로 통화를 해서 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90일 동안 받게 해줍니다. 그런데 애플 케어를 구입하면 2-3년 동안 받을 수 있고 원스톱 지원이라고 해서 전문가와 바로 연결이 되고 수리 접수까지 다 도움을 받게 됩니다.






3. 구체적으로 기기별로 어떻게 다를까?

딱 두 가지 차이입니다.


- 맥 PC와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최대 3년 동안 애플케어의 모든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은 최대 2년 동안 모든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원래 모두 1년 보증 서비스와 90일 전문가 상담이 2년 또는 3년으로 늘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4. 과연 아이폰이나 맥북 애플 케어가 꼭 필요할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주관적 결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내가 필요 없다고 해서 남도 필요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한번 고민을 해봐야 할 듯합니다.


- 아이폰 보험을 든 경우는 필요없습니다.

이 경우는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시 보증 대상이면 리퍼를 받으면 되고 사용자 과실이면 어차피 애플 케어에서도 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보험을 이용하셔서 해결하는 게 제일 편리한 방법입니다. 보험은 1년 납입하고 2년 동안 유지가 됩니다.


- 아이폰을 1년마다 변경하는 경우는 필요 없습니다.

이건 당연합니다. 1년 보증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 맥북이나 아이맥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애플 케어는 거의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과 아이맥을 몇 년간 사용했지만 거의 잔 고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초기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빈도가 높고 고사양의 업무들을 하는 경우는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멀티미디어 작업등을 자주 하시는 경우는 이 서비스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갑자기 발생할 때 전문적인 전화 서비스는 충분히 도움이 되고 기기의 고장에 대해서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적인 입장에서 필요한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삼성 갤럭시S8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가요?

최근 2017년 스마트폰 대전의 첫 신호로 LG G6와 화웨이 p10등이 MWC2017에서 공개가 되면서 아이폰8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3월 29일 공개한다고 광고를 한 삼성 스마트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다양한 사진들로 돌아다니면서 디자인에 대한 내용들이 알려졌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정확한 모습들이 담겨있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S8 디자인은 이런 모습이다!

사실 이 사진들은 해외 유명 it 매거진에서 등장했습니다. 출처는 중국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만 알 수 있어서 정확한 내용들을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다양한 스펙과 내용들을 볼 때 아주 유사한 점들이 많아서 이대로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앞면은 이런 모습이다.

이 사진은 삼성 갤럭시S8 모델입니다. 현재 S8 플러스 모델도 같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어떨지 궁금하거든요

하지만 이 모습과 거의 동일하고 크기가 커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습 그대로라고 생각해도 될 거 같네요

확실히 화면이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5.8인치와 6.2인치가 등장할 예정인데~~ 화면이 굉장히 길고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LG G6의 18:9가 아닌 16:9의 기존 비율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은 익숙하지만 그래로 길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 그 이유는 베젤이 최소화되어서 그렇게 보입니다.


홈버튼은 사라졌고 윗부분에는 스피커와 전면 카메라 그리고 홍채인식을 위한 카메라가 같이 달려있습니다.

오른쪽 엣지 부분에는 런처가 달려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







옆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옆을 보시면 신기하게 스위치가 하나 더 보입니다.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이렇게 2개가 기본이지만 이번 갤럭시S8에는 삼성의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인 빅스가 포함되고, 바로 이 스위치가 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고 싶을 때 이걸 누르면서 사용하는 거죠~


이 부분은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구글의 경우 이번 MWC2017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안드로이드 6.0 이상이면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바로 확산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삼성은 갤럭시S8 디자인을 이렇게 만들면서 구글이 처음 픽셀 폰에만 적용한다고 하는 것처럼 이렇게 만들어 버렸답니다.


옆모습에서 특이한 점은 바로 돌출형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시면 아주 매끈하지 않나요?

신기할 정도로 매끈한 디자인이네요~






마지막으로 윗부분과 아랫부분입니다.

위는 별다른 모습은 없네요~ 하지만 아랫부분은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이유는 바로 이어폰 잭입니다. 최근 삼성이 MWC2017에서 공개한 새로운 제품들은 거의 다 하만과의 협업으로 사운드 튜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적어도 갤럭시S8 디자인뿐만 아니라 오디오 성능도 근사하길 바라는 데, 하만의 오디오 기술이 들어가길 바라는 거죠~

잘하면 들어가지 않을까요? 굳이 무리해서 이어폰 잭을 유지하는 이유도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 들리는 소식들은?

네. 현재 몇 가지가 있습니다.

CPU의 경우 스냅드레곤 835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북미 모델만 사용하고 그 외 글로벌 모델은 삼성 자체 CPU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 진짜 인지는 모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성능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4GB에 64GB~256GB까지 저장공간이 넓다고 합니다. 게다가 마이크로 SD로 2TB를 지원한다고 하니까..... 이건 엄청난 용량이네요~

3월 29일 공개가 되고 4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하니까 한번 기대해볼까요? 

일단 갤럭시S8 디자인은 마음에 드네요.





애플 아이폰의 신뢰성이 무너질까?

제품의 고장이나 불량은 소비자들의 신뢰성과 관련이 있고 이 부분에서 아이폰은 꽤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Blansso의 분기별 발표에서 경쟁 대상인 안드로이드에 비해 더 많은 문제들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번 포스팅에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보고서에서도 놀라고 있다!

이 보고서는 매년 마다 다양한 의견과 정보들을 수집해서 나름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고장이나 버그들이 많아지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곳에서도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할 정도라서 문제의 심각성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까지의 문제 발생 비율은 이렇습니다.

아이폰 고장률은 2015년 4분기 15%로 시작됩니다. 이때가 바로 아이폰 6S가 출시된 시점입니다.

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무려 85%입니다. 지나칠 정도로 많은 버그와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 고장율은 점점 증가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점점 줄어듭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이 보고서는 수리 및 A/S 관련 내용들을 토대로 분석을 했는데 이유는 바로 아이폰 6와 ios 업데이트로 인한 문제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아이폰 6플러스의 멀티터치 문제, 아이폰 6s의 배터리 문제 등이 발생했고 ios 9버전의 많은 오류들로 인해 다양한 버그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중국의 소비자단체들이 애플에 항의를 하기도 하고 다양한 문제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앱 충돌이나 기기의 버그들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기기 차제의 결함을 언급하는 경우들이 많아졌습니다. 즉 아이폰 고장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으로 확산된 한 해였다는 점입니다.

2017년 1분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016년 4분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에는 문제점들이 그렇게 많이 발견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었던 아이폰 6와 6S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언제까지 생길지 모르지만 수요 전환을 위한 애플의 전략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MWC2017에서 등장한 갤럭시 탭S3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바로 이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현재 태블릿은 개인적인 사용, 전문적인 도구 그리고 기업과 산업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비해 목적이 뚜렷해서 다양한 기능들보다는 그 부분들에 대해 특화되어 있다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번에 삼성은 아이패드와 경쟁하기 위해 갤럭시 탭S3을 선보입니다.

일단 볼때 아주 근사한 느낌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S펜이라는 매력적인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탭S3의 스펙은 어떨까?

현재 삼성이 공개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이렇습니다.

갤럭시 탭S3의 경우 9.7인치로 슈퍼 아몰레이드를 적용합니다. 그래서 최대 2148 x 1538의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이 정도면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등을 표현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스펙 안내에서는 4K를 지원하기 때문에 관련 영상을 깨끗하게 감상하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TV에 적용되었던 HDR10이 적용이 되어 아주 깨끗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LG G6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갤럭시 탭S3에는 하만의 AKG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역시!! 현재 삼성은 하만과의 인수 합병을 진행중인데 갤럭시 북과 동일하게 AKG 튜닝을 포함시켰습니다. 대단합니다.


CPU, RAM, SSD는 어떨까?

스냅드래곤곤 831이 아닌 820을 사용합니다. 쿼드 코어로 안정적이고 무리 없이 작동이 되고, 최신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은 속도 등에서 아주 깔끔할 것으로 보입니다.

RAM의 경우는 4GB를 지원합니다. 혹시 2 또는 3GB가 아닐까 염려했는데 다행인듯합니다. 또한 저장 장치의 경우 기본 32GB를 제공하고 마이크로 SD를 통해서 256G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탭S3 카메라는 어떨까?

전면 500만 화소를 제공하고 후면은 갤럭시S8과 동일한 1300만 화소가 적용됩니다. 또한 오토포커스 기능이 들어있어서 나름 근사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판매가 되어야 알겠지만 손떨림 보정 같은 기능이 포함되면 정말 좋겠네요


배터리와 포트는 어떨까?

6000mAH가 기본으로 탑재되고 USB-C가 적용되기 때문에 고속 충전과 빠른 데이터 이동이 가능해서 활용만 잘한다면 다양한 곳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향 관련 멀티미디어 작업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인 거 같습니다.


OS와 기타 내용들은 어떤 내용일까?

OS의 경우 안드로이드 누구 7.1이 아닌 7.0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여지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블루투스 4.2 최신 버전의 지원으로 어느 정도 거리에서도 아주 깔끔한 사용이 가능할 것을 보입니다.

또한 아이패드의 스마트 커넥트와 비슷한 포고 핀 방식을 적용해서 키보드와 블루투스 연결을 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삼성 플로우와 게임 런처 그리고 S펜

사실 이 3가지 기능이 새롭게 갤럭시 탭S3에 추가되었습니다.

삼성 플로우는 갤럭시 기기 간의 상호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에 문자가 오면 갤럭시 탭S3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게임 런처는 안드로이드의 유명한 게임들을 즐기면서 동시에 게임 방해 금지 등 빠르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S펜의 경우 아주 놀랍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7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기능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갤럭시 탭S3이 아주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아주 출시일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아십니까?

과거 PC 키보드와 동일한 물리적 키보드를 탑재해서 화제가 되었고, 보안등이 철저해서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사용되던 최고의 폰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은 터치 방식의 폰이 등장하면서 쇠퇴기를 맞았고 최근 최대 적자로 위기설까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블랙베리 KeyYone이라는 새로운 기기를 선보여서 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과연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블랙베리 KeyYone는 어떤 스마트폰일까요?

이걸 위해서는 하나씩 자세한 사양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먼저 OS입니다.

특이하게 안드로이드 누가 7.1을 탑재했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7.1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PU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랙베리 KeyYone은 특이하게 스냅드레곤 625를 장착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의 경우 821 또는 835를 적용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저전력에 가성비로 따지자면 아주 근사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루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평가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이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등의 고성능을 따지지 않는다면 이 정도면 아주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와 저장 장치는 이렇습니다.

RAM은 3GB로 충분한 수준이고 저장메모리의 경우는 32GB입니다. 그런데 블랙베리 KeyYone의 놀라운 점은 마이크로 SD를 통해 최대 2T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도대체 데이터를 얼마나 저장할 수 있을까요? 웬만한 PC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어서 활용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USB-C를 적용해서 고속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위한 보안이 아주 우수합니다.

블랙베리 KeyYone의 설명에서 나와 있듯이 세상에서 가장 안정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이걸 위해서 3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먼저, 처음부터 보안 프로그램을 내장해서 시작부터 안전하게 출발합니다. 또한 매달 정기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DTEK 보안 응용프로그램으로 실시간 감시까지 진행이 되어 아주 까다로운 체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랙베리의 과거 명성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카메라 역시 살펴볼만합니다.

전면의 경우 800만 화소, F2.2 그리고 광각렌즈를 탑재했습니다. 그러면서 라이트 업 LCD 플래시를 탑재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또한 광각렌즈를 활용해서 와이드 셀키 모드를 제공하며 1080p 비디오도 녹화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 사진에서부터 업무용까지 다양한 활용성이 느껴집니다.

후면의 경우 단일 렌즈로 1200만 화소와 F2.0을 지원합니다. 자동초점은 기본이고 4배 줌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디오는 4K 지원이 가능합니다.

블랙베리 KeyYone의 카메라를 보면 최근 등장한 스마트폰들과 거의 대등한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KeyYone 디스플레이와 물리적 쿼터 키보드입니다.

이제 이 부분이 또 다른 특징입니다. 바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입니다. 먼저 디스플레이의 경우 4.5인치 크기로 1620 x 1080을 지원하면서 LCD 패널을 사용합니다. 또한 IPS를 지원해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화면에 비해 작은 화면이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쿼터 키보드를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블랙베리 KeyYone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물리적 키보드로 입력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바로 가기 (키마다 미리 연결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플릭 타이핑 (단어 입력 과정에서 추천단어가 생성되고 그걸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 탐색(키보드 자체가 트랙패드가 되어 스크롤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종일 블랙베리 KeyYon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입니다. 3505mAh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사용으로는 하루 이상을 넘길 수 있습니다. 또한 USB-C를 적용해서 빠른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한 차별화가 눈에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블랙베리 KeyYone이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게 해줄 거 같으신가요? 20대들에게는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30-40대의 경우 폴더폰 시절에 아주 충격적인 휴대전화였습니다.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로 굉장한 이슈였고 하나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거에 머무르다가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빼았겼고 이제 다시 도전을 합니다.

사실 아쉬운 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일반 사용자 대상이 아닌 특별한 업무를 위한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충분한 강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삼성의 태블릿형 노트북 갤럭시 북을 선보이다.



MWC2017은 모바일 기기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던 꿈의 시간들이기 때문에 기대를 했지만, 특별한 일들이 생겨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쉽다는 느낌만 가질 수 없어서 먼저 삼성의 신제품 중 갤럭시 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갤럭시 북은 어떤 기기일까?

CES2017에서 선보인 삼성 크롬북을 아십니까?

안드로이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항상 저가형 저사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크롬북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았습니다.

태블릿의 기능과 PC의 기능 모두를 아주 충실하게 담고 있어서 극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제 안드로이드를 넘어 윈도우까지 진출합니다.

MWC2017에서 선보인 갤럭시 북은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 노트북으로 삼성의 전략이 어떤 건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 북의 디자인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충분하게 이해가 될 듯합니다.

12인치와 10.6인치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하고 흔히 우리가 아는 태블릿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키보드 없이 화면 자체를 터치와 S펜으로 활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키보드 커버를 제공합니다. 간단한 작업 용이 아니라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그대로의 키보드 커버입니다.

트랙패드고 있고 갖추어야 할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문서 작업으로부터 전문 멀티미디어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 삼성의 컨셉은 새로운 스타일의 노트북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갤럭시 북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현재 두 가지 라인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크기로 구분이 되는데 12인치와 10.6인치입니다. 이 정도 크기라면 아주 단순한 작업을 하는 세컨드 PC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 속은 전혀 다릅니다.

인텔이 최근 보급하고 있는 7세대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i5와 m3으로 출시됩니다. 

일단 CPU 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됩니다.

여기에 걸맞게 RAM의 경우 최소 4GB~8GB까지 탑재했고 12인치의 경우 PC와 동일한 SSD를 최대 256GB까지 탑재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마이크로 SD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형태가 노트북에도 적용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기존 노트북에는 없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성이 더 넓어진 듯합니다.

USB-C 적용인 기본이면서 배터리는 충분하게 사용할 만큼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LTE 통신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태블릿과 PC의 구분을 모호해지는 듯 느껴집니다.





갤럭시 북의 숨은 또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S펜과 터치 기능입니다.

윈도우10의 경우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터치와 펜의 기능을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구조입니다.

삼성은 이걸 이용해서 크롬북과 비슷한 스타일에 S펜을 추가해서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포토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열의 전문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PC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화면을 180도로 완전히 눕힐 수 있는 노트 모드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 면에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출시일과 가격은 결정되었을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가격은 공지가 되지 않았지만, 먼저 북미에서 출시가 이루어진 후 전 세계적인 보급이 있을 거 같습니다.

가격은 나온 게 없지만 위에서 말한 스펙이라면 최소 70-80만 원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아이폰 배터리가 갑자기 없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분명히 충전을 한 거 같은데 확인해 보니 30%도 안 남았고, 약속이나 출근은 해야 하는 데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됩니다.

회사나 약속 장소에 충전할 곳이 있을지 확실하지도 않아서 고민들 때, 혹시 어떻게 하십니까?


이 포스팅은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겠죠?


아이폰 설정을 확인해보세요.

일단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설정을 변경만 해도 최대 1-2시간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1. 블루투스를 꺼두세요

빠른 연결을 위해서 항상 연결된 기기를 찾게 됩니다. 의외로 배터리가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활성화해두는 게 좋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아이폰 홈 화면에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시면 제어센터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블루투스를 비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


2. 셀룰러 데이터를 비활성화합니다.

Wi-Fi와 셀룰러 데이터 중에 어떤 설정이 더 많은 배터리를 사용할까요? 정답은 셀룰러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는 이런 데이터를 사용하는 기능을 제한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비활성화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자도 오지 않고 카톡 등의 메신저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쪽으로 내려보시면 앱별로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꼭 필요한 것만 설정해주시면 좋습니다.




3.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을 비활성화합니다.

예를 들어 날씨 앱을 실행하면 그 앱을 실행 중지하기 전까지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껴져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날씨 앱은 계속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래서 날씨를 다시 실행하면 최신 정보를 보여줍니다.

만약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앱을 실행해야만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나 평소에도 필요하지 않다면 비활성화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Wi-Fi 속도가 빨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방법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 비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계속 사용하려면 앱별로 선택을 하실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4.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조절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화면을 밝게 하면 전력소비가 많을까요? 네 맞습니다. 어둡다면 적게 사용합니다. 

그러면 자동 밝기는 어떨까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에서 최적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혹시 자동밝기를 하면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사실 이 기능은 아이폰 배터리 관리를 위해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는 기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먼저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 자동밝기를 설정하시고 20%이하로 떨어지면 어둡게 만드셔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설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어둡게 하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메뉴에서 설정도 가능하고, 아이폰 홈화면에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면 나오는 제어센터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5. 저전력 모드를 활용하세요.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최적의 관리를 위해서 실행되는 모드가 바로 저전력 모드입니다. 20%에서 저전력 모드를 사용하시면 약 1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하셔도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10% 남았을 때 하시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봐야 합니다.

혹시 충전선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곳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1. 까페에 가셔서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스타벅스같이 큰 규모의 장소에서는 해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자신의 통신사 대리점으로 가셔서 충전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자신이 개통한 통신사 대리점 어디든 가능합니다. 들어가셔서 충전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애플 판매점을 이용하십시오.

이곳에서는 100%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선이 있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USB 단자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 할 수 있습니다.

1. 까페에서도 가능합니다.

2. 버스 단말기에도 됩니다.

3. 티비 모니터에서도 가능합니다.


어떻습니까?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 당황스럽지만 약간의 설정과 방법만 아시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니까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혹시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도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 때마다 이렇게 판매를 했는데 몇 가지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아이폰 찾기 등을 끄지 않는 경우 다시 상대방과 만나서 해제를 하는 등 번거로운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아이폰 중고 판매 계획이 있다면 초기화 작업을 잘 해두셔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바로 그 초기화 작업이 주제입니다.



아이폰 중고 판매 전이라면 이렇게 초기화를 해보세요

지금부터 이야기 드리는 원칙들은 잘 알아두시고 꼭 진행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입한 분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는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1. 연결된 애플 기기 해제하세요.

아이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신호를 일방적으로 받아서 연결하는 이어폰 등은 상관없지만 상호 간의 연결이 되는 기기들인 애플위치나 에어팟등의 연결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애플 워치 탭에 들어가면 연결 해제 항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해제하시면 됩니다.


2. iCloud 로그아웃을 합니다.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iCloud는 기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설정이면서 다양한 백업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ios10.3 이상의 버전에서는 설정 - 프로필 - 로그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ios10.3 이하 버전이라면 설정 - iCloud - 로그아웃을 선택한 후 나의 아이폰에서 삭제를 탭 하시면 됩니다.






3. iTunes와 앱스토어를 로그아웃합니다.

우리가 전원을 끈 후 다시 켜면 로그인을 한 상태는 유지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에서 이 과정을 빠지게 되면 유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제일 하단에 있는 로그인 항목에서 로그아웃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4. 모든 콘텐츠와 설정을 초기화해주세요.

반드시 위의 항목을 다하고 한 가지만 더 확인해야 합니다.

연락처나 사진 등 중요 자료들을 백업했는데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만약 아직 하지 않았다면 이 단계서 진행하셔서 중요한 자료들을 남기시면 됩니다.


방법은 이렇게 합니다.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 과정의 마지막입니다. 설정 -일반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탭 하시면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5.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통신사의 유심칩은 반드시 제거해서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다음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빼낸 후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방법은 직접보다는 통신사에 직접 찾아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혹시 이런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 중고로 판매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초기에 이런 일들이 있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구입하신 분이 마음이 너무 좋으셔서 도리어 도움을 받아서 다행이지만 개인 정보들이 있는 기기라 아주 민감한 사항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폰 중고 판매 후 초기화는 이렇게 해보세요.

1. 당황하지 말고 구입자에게 연락을 해서 삭제를 요구하세요.

미안한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문제입니다. 또한 상대방이 이 아이폰에 개인정보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과 모르는 것과의 차이는 큽니다.

상대방이 모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알고 있다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 자신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협조적으로 도와준다고 합니다.


2. 구입자가 거절하는 경우 이렇게 하자.

나의 아이폰 찾기를 통해서 그 기기의 모든 콘텐츠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폰이 초기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나의 아이폰 찾기는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지우기를 선택한 후 계정에서 제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http://dasiystory.tistory.com/18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내 손을 떠나게 되면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는 어려워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확인해서 꼭 진행해서 판매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터치 ID 설정하셨습니까?


암호 입력 방식이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지문인식을 합니다.

그 방법의 시작이 아마 아이폰 터치 ID가 아닐까 합니다.

홈버튼을 이용한 지문인식 방법은 단순히 잠금 화면 해제에서 앱 구입등의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절절히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이런 터치 ID의 설정 방법을 알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아이폰 터치 ID 설정은 어떻게 할까?

아이폰을 처음 시작할 때 또는 사용 중에 터치 ID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1. 아이폰의 홈 화면에서 - 설정 - 터치 ID 및 암호로 들어갑니다.

2. 지문 영역에서 지문 추가를 클릭해서 안내되는 등록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간편하게 동록이 가능합니다.

3. 또한 이미 추가된 지문을 삭제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지문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터치 ID 지문인식시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1. 평소에 홈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해주세요.

지문 추가 과정으로 진행하면 두 번의 아이폰 터치 ID 지문인식을 합니다. 

처음은 손가락을 바로 세워서 인식합니다. 다음으로 평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인식시에 주의해주시면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손가락에 물기나 다른 이물질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지문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2세대의 터치 ID를 장착한 아이폰7의 경우 아주 민감해서 인식이 잘 안되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의 대부분의 원인은 물기, 땀 등이거나 홈버튼 또는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입니다.


이미 등록된 아이폰 터치 ID 삭제는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 - 터치 ID 및 암호로 들어오면 지문 영역을 보면 이미 등록된 내용들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문의 삭제 방법은 탭을 클릭하여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하는 선택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 지문인식이 어느 손가락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지문을 다 지울 필요가 없을 때 활용하는 방법으로 터치 ID 설정에서 홈버튼에 손가락을 올려두면 회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걸 활용해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터치 ID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앞에서 먼저 언급했지만 두 가지로 활용이 됩니다.

먼저, 잠금 화면 해체입니다. 

다음으로, 애플의 다양한 스토어 (앱스토어, 애플 뮤직 등)에서 구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터치 ID 및 암호에서 첫 사용 영역에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잠금 화면 해제와 구입 시 사용에 활성화가 되면 애플 ID 입력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업데이트를 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터치 ID가 아닌 암호 입력 요구는 이럴 때 나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데 갑자기 지문인식이 아니라 암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한 생각이 들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1. 기기를 재사용한 경우 아이폰 터치 ID 활성화를 위해서 요구를 합니다.

2. 지문인식을 5번 이상 안된 경우 사용자 확인을 위해서 암호를 요구합니다.

이런 경우 3가지 이유가 있는데, 홈버튼에 얼룩이 있거나,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터치 ID의 고장입니다.

3. 지문 변경을 위해 재등록을 하거나 삭제를 한 경우 활성화를 위해서 암호를 입력하게 합니다.

4. 기기 사용을 48시간 이상 하지 않은 경우에 암호를 요구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잠금이 진행이 됩니다.



혹시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을 하셨습니까?



최근 다양한 이유로 스마트폰 분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 그걸 가져 가지 않는다면 다시 찾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대부분 가져가 버리는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분실된 아이폰을 찾기 위해 애플이 제공한 방법이 나의 아이폰 찾기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설정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는 어떤 기능입니까?

이 기능 설정해 놓으면 분실이나 도난된 기기에 대한 위치를 확인하고, 가까운 곳에 있다면 소리를 재생시켜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찾지 못하게 된다면 분실 모드로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잠가놓을 수 있고, 최후에는 개인 정보를 전부 삭제까지 할 수 있어서 활용하는데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어디에서 설정할 수 있나?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ios10.3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며 그 이하 버전의 경우는 따로 같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1)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프로필 영역에서 iCloud가 보이면 클릭해서 들어가줍니다.

(ios10.3 이하 버전의 경우 설정 항목에서 iCloud를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3) iCloud 항목이 보이면 바로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ios10.3의 경우는 프로필 항목에 이런 다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애플 기기들은 전부 표시해주기 때문에 혹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려고 한다면 이 설정을 반드시 해제해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설정을 하면 될까?

위의 방법대로 iCloud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보입니다.

그러면 제일 아래에 있는 나의 아이폰 찾기로 들어갑니다.

그런 후 두 가지 항목 전부를 활성화하시면 설정이 다 된 것입니다.


정말 간단한 설정인데 이걸 하지 않아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바로 아이폰을 꺼내서 확인해보세요





어떻게 나의 아이폰 찾기를 활용할 수 있을까?

아마도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입습니다.

PC에서는 https://www.icloud.com/#find로 접속하고 다른 애플 기기가 있다면 나의 아이폰 찾기 앱을 실행한 후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아이폰 위치 추적이 진행된 후 3가지 모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분실 모드입니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기기의 잠금 화면만 볼 수 있게 되고, 그 화면에 연락처 등 다양한 메시지를 표시하게 해줍니다. 동시에 위치를 바로 추척할 수 있습니다.


2) 기기를 지웁니다.

이 옵션의 경우 다른 사용자가 데이터를 볼 수 없도록 원격으로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도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3) 사운드 재생입니다.

이 같은 경우는 위치가 가까운 경우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아이폰에서 소리가 나도록 하기 때문에 사용시 아주 편리합니다.


# 혹시 아이폰이 꺼져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의 아이폰 찾기는 활성화되고 있고 전원이 꺼져있는 경우 분실 모드를 실행하면 전원이 껴지면 자동적으로 모든 조치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서 문제일 수 있답니다. 

위치는 찾을 수 없고 분실 모드를 적용할 수 없고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건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1) 애플 ID 암호를 변경합니다.

2)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계정의 암호를 변경해줍니다.

3) 경찰이나 통신사에 분실 신고를 해서 조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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