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오늘은 아이폰8 디스플레이가 곡면이 아닌 평면으로 된다는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식으로는 삼송의 OLED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소식으로는 다시 이전의 평면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들이 등장한 걸까요?




곡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문은?


최초는 미국의 유명한 일간지 WSJ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애플이 삼성과 OLED를 적용하기 위한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OLED 자체가 곡면으로 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혹시 곡면을 취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이 이후 거의 모든 언론이나 블로그에서 아이폰8 디스플레이를 곡면화한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흐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어떤 디자인을 선택할까?


현재 정리되는 이야기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 애플은 아직까지 시험 모델을 가지고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거기에는 곡면 디스플레이와 평면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실재 삼성이 이런 문제로 의뢰를 받은 것은 없고 2019년 목표로 시설 투자를 확대한다는 내용뿐이라서 아이폰8에 적용될 디수풀레이가 곡면일지 평면일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될 수도 있다.


유력 정보 분석가는 아이폰8이 평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되 완전 곡선이 아닌 2.5D정도의 굴곡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또한 갤럭시S8이나 LG G6처럼 수직으로 넓어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조심스러운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아이폰7과 갤럭시S8을 비교하면 더 눈에 보일 만큼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애플도 제벨을 줄이고 홈버튼을 디스플레이 안으로 넣어서 진행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확한 정보는 직접 나와봐야 할 수 있다.


이 말이 정답일 듯합니다. 현재 소식으로는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아이폰의 경우 정상대로 9월 공개 및 출시가 예상되지만 아이폰8의 경우는 생산이 늦어지면 약 11월에서 12월 출시가 유력해집니다.

과연 이런 일정이 어느 정도까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아이폰8 지문인식을 버리고 얼굴인식으로 전환한다.


과연 이 기사가 맞을지 모르지만 이런 변화가 생기면 대단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애플은 2세대 지문인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불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민감해진 인식 기술로 홈버튼에 약간의 이물질이 묻어도 인식이 안되는 일들도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얼굴인식을 한다면 과연 어느 정도 확실할까요?

그리고 삼성이 갤럭시S8에 적용하는 홍채인식보다 더 정확할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과연 어떤 방식을 이용할까?

전체 홈버튼은 없애고 3D 레이저 스캐너가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사람의 얼굴 형태만이 아니라 윤곽으로부터 다양한 형태를 측정해 본인 얼굴인식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미 LG가 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다양한 접촉에 대한 기사가 있었기 때문에 신빙성은 있어 보이고 아이폰8뿐만 아니라 아이폰7s의 두 가지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AR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애플이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바로 AR입니다. VR도 중요하지만 실제 활용도는 AR과 복합 증강 현실이라는 MR을 더 염두 해두는 듯합니다.

사람의 얼굴인식의 정확도를 가질 정도라면 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내용은 상상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있을 MWC2017에서 실제 적용된 많은 기기들이 선보일 텐데 그때 다시 한번 살펴보아야 할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폰8 지문 인식 방식에서 얼굴인식 방법으로 변경될 정도의 기능이라면 충분히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이폰8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 중 하나로 원가 상승으로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사실인데, 이유들을 들어보면 정당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OLED 채용과 앞에서 이야기한 3D스캐너등은 상용화가 들어갔지만 대대적으로 주문이나 계약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지금까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정책을 고수하지 않을까 생되네요.


이런 점에서 사용자들은 아이폰8 가격이 어느 정도 상승할지 궁금하실 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는 아이폰7을 뛰어넘고 아이폰8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소식은 별로 좋은 내용은 아닌 듯하네요.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최대 100달러를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새로운 소재들을 적용하면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출시 소식은 이렇다.

현재 아이폰8 디자인은 3가지라고 합니다. 기존의 4.7인치, 5.5인치 그리고 새롭게 나올 5.1인치로 기존 아이폰의 경우 이전 모델의 디자인을 거의 비슷하게 계승하지만 내부적으로 새롭게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5.1인치의 경우는 유리 몸체를 스틸 프레임에 끼우는 방식을 적용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그 디자인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아이폰8 출시는 9월말로 잡혀있다고 하고 이전과 다르게 초기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식으로 조기 생산에 돌입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너무 무성한 소문들이 등장해서 약간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조만간 정확한 이야기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8 얼굴 인식은 꼭 적용되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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