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애플이 최근 공개한 새로운 아이폰7 레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했지만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바로 레드라는 특별한 옵션을 통해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을 벌리고 있는데 보통은 비츠 시리즈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맥북을 제외한 모든 애플 기기들에 확대하고 특히 아이폰7 레드로 등장시켜 아주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7 레드 디자인은 어떨까요?

기능적인 부분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특별히 살펴볼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대신 제트 블랙과 동일하게 64GB는 없이 128GB와 256GB 만 제공되고 있어서 조금은 프리미엄이라는 느낌이 들어 보입니다.

전면은 화이트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뒷면은 전부 레드입니다. 다만 포인트로 블랙 색상을 띄고 있는 카메라는 은근히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색상과 동일하게 입혀져서 하나의 일체형으로 만들었는데 레드 역시 아주 근사한 느낌으로 잘 나온 듯 보입니다.






다른 애플 제품에도 적용하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원래 비츠에 주로 적용이 되었던 레드 색상인데 아이폰7 레드가 등장한 후 자신감이 생긴 듯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기 전체를 아예 레드로 바꾼 건 비츠, 아이폰7, 아이팟터치, 나노와 미니입니다.

그 외의 제품들은 액세서리들이 레드입니다.

애플 워치의 경우는 스포츠밴드에 적용하면서 시계의 배경화면을 레드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구입 고객들이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심각한 아프리카 에이즈 문제

애플이 아이폰7 레드를 출시할 정도로 이 문제는 심각하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장 문제는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모른 채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프리카의 미래는 참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작은 도움들이 되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사업을 위한 이벤트라고 이야기하기 전에

현실은 너무 참혹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 고통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다. 그들을 전부 다 도울 수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 되면 한번 실천해보는 것도 좋은 듯 보입니다.

아이폰7 레드를 사라는 이야기는 아닌거 아시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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