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아십니까?

과거 PC 키보드와 동일한 물리적 키보드를 탑재해서 화제가 되었고, 보안등이 철저해서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사용되던 최고의 폰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은 터치 방식의 폰이 등장하면서 쇠퇴기를 맞았고 최근 최대 적자로 위기설까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블랙베리 KeyYone이라는 새로운 기기를 선보여서 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과연 다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블랙베리 KeyYone는 어떤 스마트폰일까요?

이걸 위해서는 하나씩 자세한 사양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먼저 OS입니다.

특이하게 안드로이드 누가 7.1을 탑재했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7.1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PU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랙베리 KeyYone은 특이하게 스냅드레곤 625를 장착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의 경우 821 또는 835를 적용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저전력에 가성비로 따지자면 아주 근사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루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평가를 받은 적이 있어서 이 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등의 고성능을 따지지 않는다면 이 정도면 아주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와 저장 장치는 이렇습니다.

RAM은 3GB로 충분한 수준이고 저장메모리의 경우는 32GB입니다. 그런데 블랙베리 KeyYone의 놀라운 점은 마이크로 SD를 통해 최대 2T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도대체 데이터를 얼마나 저장할 수 있을까요? 웬만한 PC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어서 활용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USB-C를 적용해서 고속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위한 보안이 아주 우수합니다.

블랙베리 KeyYone의 설명에서 나와 있듯이 세상에서 가장 안정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이걸 위해서 3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먼저, 처음부터 보안 프로그램을 내장해서 시작부터 안전하게 출발합니다. 또한 매달 정기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DTEK 보안 응용프로그램으로 실시간 감시까지 진행이 되어 아주 까다로운 체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랙베리의 과거 명성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카메라 역시 살펴볼만합니다.

전면의 경우 800만 화소, F2.2 그리고 광각렌즈를 탑재했습니다. 그러면서 라이트 업 LCD 플래시를 탑재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또한 광각렌즈를 활용해서 와이드 셀키 모드를 제공하며 1080p 비디오도 녹화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 사진에서부터 업무용까지 다양한 활용성이 느껴집니다.

후면의 경우 단일 렌즈로 1200만 화소와 F2.0을 지원합니다. 자동초점은 기본이고 4배 줌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디오는 4K 지원이 가능합니다.

블랙베리 KeyYone의 카메라를 보면 최근 등장한 스마트폰들과 거의 대등한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KeyYone 디스플레이와 물리적 쿼터 키보드입니다.

이제 이 부분이 또 다른 특징입니다. 바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입니다. 먼저 디스플레이의 경우 4.5인치 크기로 1620 x 1080을 지원하면서 LCD 패널을 사용합니다. 또한 IPS를 지원해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화면에 비해 작은 화면이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쿼터 키보드를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블랙베리 KeyYone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물리적 키보드로 입력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바로 가기 (키마다 미리 연결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플릭 타이핑 (단어 입력 과정에서 추천단어가 생성되고 그걸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 탐색(키보드 자체가 트랙패드가 되어 스크롤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종일 블랙베리 KeyYon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입니다. 3505mAh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사용으로는 하루 이상을 넘길 수 있습니다. 또한 USB-C를 적용해서 빠른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한 차별화가 눈에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블랙베리 KeyYone이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게 해줄 거 같으신가요? 20대들에게는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30-40대의 경우 폴더폰 시절에 아주 충격적인 휴대전화였습니다.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로 굉장한 이슈였고 하나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거에 머무르다가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빼았겼고 이제 다시 도전을 합니다.

사실 아쉬운 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일반 사용자 대상이 아닌 특별한 업무를 위한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충분한 강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삼성의 태블릿형 노트북 갤럭시 북을 선보이다.



MWC2017은 모바일 기기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던 꿈의 시간들이기 때문에 기대를 했지만, 특별한 일들이 생겨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쉽다는 느낌만 가질 수 없어서 먼저 삼성의 신제품 중 갤럭시 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갤럭시 북은 어떤 기기일까?

CES2017에서 선보인 삼성 크롬북을 아십니까?

안드로이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항상 저가형 저사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크롬북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았습니다.

태블릿의 기능과 PC의 기능 모두를 아주 충실하게 담고 있어서 극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제 안드로이드를 넘어 윈도우까지 진출합니다.

MWC2017에서 선보인 갤럭시 북은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 노트북으로 삼성의 전략이 어떤 건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 북의 디자인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충분하게 이해가 될 듯합니다.

12인치와 10.6인치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하고 흔히 우리가 아는 태블릿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키보드 없이 화면 자체를 터치와 S펜으로 활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키보드 커버를 제공합니다. 간단한 작업 용이 아니라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그대로의 키보드 커버입니다.

트랙패드고 있고 갖추어야 할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문서 작업으로부터 전문 멀티미디어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 삼성의 컨셉은 새로운 스타일의 노트북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갤럭시 북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현재 두 가지 라인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크기로 구분이 되는데 12인치와 10.6인치입니다. 이 정도 크기라면 아주 단순한 작업을 하는 세컨드 PC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 속은 전혀 다릅니다.

인텔이 최근 보급하고 있는 7세대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i5와 m3으로 출시됩니다. 

일단 CPU 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됩니다.

여기에 걸맞게 RAM의 경우 최소 4GB~8GB까지 탑재했고 12인치의 경우 PC와 동일한 SSD를 최대 256GB까지 탑재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마이크로 SD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형태가 노트북에도 적용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기존 노트북에는 없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성이 더 넓어진 듯합니다.

USB-C 적용인 기본이면서 배터리는 충분하게 사용할 만큼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LTE 통신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태블릿과 PC의 구분을 모호해지는 듯 느껴집니다.





갤럭시 북의 숨은 또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S펜과 터치 기능입니다.

윈도우10의 경우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터치와 펜의 기능을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구조입니다.

삼성은 이걸 이용해서 크롬북과 비슷한 스타일에 S펜을 추가해서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포토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열의 전문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PC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화면을 180도로 완전히 눕힐 수 있는 노트 모드를 가지고 있어서 활용 면에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출시일과 가격은 결정되었을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가격은 공지가 되지 않았지만, 먼저 북미에서 출시가 이루어진 후 전 세계적인 보급이 있을 거 같습니다.

가격은 나온 게 없지만 위에서 말한 스펙이라면 최소 70-80만 원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드디어 LG G6 공개됩니다.


2월 26일 바르셀로나에서는 정오 12시, 한국에서는 저녁 7시에 유튜브에서 먼저 공개가 됩니다.

회사도 사활을 걸고 만들었고 소비자들 역시 새로운 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이제야 그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으로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들었던 디자인이나 화면, 전체적인 스펙 등으로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G6 공개 유튜브 영상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바로 이곳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공식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고 있고 그 이후에도 계속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꼭 오늘 보지 않아도 차후에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영상을 보려면 클릭하시면 됩니다. ---> LG G6 영상은 이곳에서


LG 공식 영상

그래서 보시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은 특이하게 LG G6 화면비, 즉 18:9라는 화면 비율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으로 직접 보는 느낌 그대로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름 많은 신경을 쓴 게 보입니다.


LG G6 과연 성공할까?

기업뿐 아니라 소비자들 모두가 사실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LG 전자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적자폭을 V20을 통해서 최대한 줄이고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 확실하게 오르는 모습들이 없어 주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때 등장한 플래그십 모델답게 한방을 해야 하는데.... 그 결과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담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여러가지 내용들을 보면 자신들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것보다는 그 기술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 많이 언급합니다.

LG G6 디자인과 스펙들이 담고 있는 건 소비자들의 요구입니다.

크지만 작아야 하고, 한손으로 움직이면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는 기능들 그리고 방수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꼭 필요한 거네"라는 마음을 주는 게 목표인 듯 보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곧 7시가 되면 LG G6 공개유튜브가 시작이 될 겁니다. 이때 무엇을 봐야 할까요?

이런 부분에 초점을 두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1. 나에게 필요한 기능들이 있을까?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이 편리하게 되어있는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냥 "저런 기능을 가지고 있잖아!"가 아니라 내가 사용하는 기능들이 더 편리하게 되어 있는지 한번 보시면 즐겁지 않을까요?


2. 화면과 디자인을 보세요.

크지만 작은 LG G6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얼마나 작은지 보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요?

또한 QHD+ 방식의 고화질의 화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선명하고 좋은 느낌을 받게 되실 거 같네요


3. 카메라의 성능을 기대해보세요.

이번에 나온 이야기로는 3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면에 하나, 후면에 두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화소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좋게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셀카를 찍을 때도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고 듀얼 렌즈를 통해서 조금 더 내가 원하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겁니다.


4. 출시일과 가격은 어떨까요?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핵심일 수 있습니다.

이미 나와 있는 소문으로는 3월 초에 한국에서 출시가 됩니다. 그런 후 4월 초에 미국으로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에 판매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일정이 맞을지는 한번 지켜봐야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궁금합니다.

제발,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제 곧 시작하는 LG G6 공개 유튜브 기대됩니다.


아이폰 배터리가 갑자기 없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분명히 충전을 한 거 같은데 확인해 보니 30%도 안 남았고, 약속이나 출근은 해야 하는 데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됩니다.

회사나 약속 장소에 충전할 곳이 있을지 확실하지도 않아서 고민들 때, 혹시 어떻게 하십니까?


이 포스팅은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겠죠?


아이폰 설정을 확인해보세요.

일단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설정을 변경만 해도 최대 1-2시간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1. 블루투스를 꺼두세요

빠른 연결을 위해서 항상 연결된 기기를 찾게 됩니다. 의외로 배터리가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활성화해두는 게 좋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아이폰 홈 화면에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시면 제어센터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블루투스를 비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


2. 셀룰러 데이터를 비활성화합니다.

Wi-Fi와 셀룰러 데이터 중에 어떤 설정이 더 많은 배터리를 사용할까요? 정답은 셀룰러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는 이런 데이터를 사용하는 기능을 제한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비활성화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자도 오지 않고 카톡 등의 메신저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아래쪽으로 내려보시면 앱별로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꼭 필요한 것만 설정해주시면 좋습니다.




3.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을 비활성화합니다.

예를 들어 날씨 앱을 실행하면 그 앱을 실행 중지하기 전까지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껴져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날씨 앱은 계속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래서 날씨를 다시 실행하면 최신 정보를 보여줍니다.

만약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앱을 실행해야만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나 평소에도 필요하지 않다면 비활성화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Wi-Fi 속도가 빨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방법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 비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계속 사용하려면 앱별로 선택을 하실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4.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조절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화면을 밝게 하면 전력소비가 많을까요? 네 맞습니다. 어둡다면 적게 사용합니다. 

그러면 자동 밝기는 어떨까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에서 최적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혹시 자동밝기를 하면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사실 이 기능은 아이폰 배터리 관리를 위해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는 기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먼저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 자동밝기를 설정하시고 20%이하로 떨어지면 어둡게 만드셔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설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어둡게 하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메뉴에서 설정도 가능하고, 아이폰 홈화면에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면 나오는 제어센터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5. 저전력 모드를 활용하세요.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최적의 관리를 위해서 실행되는 모드가 바로 저전력 모드입니다. 20%에서 저전력 모드를 사용하시면 약 1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하셔도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10% 남았을 때 하시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봐야 합니다.

혹시 충전선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곳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1. 까페에 가셔서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스타벅스같이 큰 규모의 장소에서는 해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자신의 통신사 대리점으로 가셔서 충전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자신이 개통한 통신사 대리점 어디든 가능합니다. 들어가셔서 충전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애플 판매점을 이용하십시오.

이곳에서는 100%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선이 있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USB 단자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 할 수 있습니다.

1. 까페에서도 가능합니다.

2. 버스 단말기에도 됩니다.

3. 티비 모니터에서도 가능합니다.


어떻습니까?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배터리가 없을 때 당황스럽지만 약간의 설정과 방법만 아시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니까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혹시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도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 때마다 이렇게 판매를 했는데 몇 가지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아이폰 찾기 등을 끄지 않는 경우 다시 상대방과 만나서 해제를 하는 등 번거로운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아이폰 중고 판매 계획이 있다면 초기화 작업을 잘 해두셔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바로 그 초기화 작업이 주제입니다.



아이폰 중고 판매 전이라면 이렇게 초기화를 해보세요

지금부터 이야기 드리는 원칙들은 잘 알아두시고 꼭 진행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입한 분이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는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1. 연결된 애플 기기 해제하세요.

아이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신호를 일방적으로 받아서 연결하는 이어폰 등은 상관없지만 상호 간의 연결이 되는 기기들인 애플위치나 에어팟등의 연결을 해제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애플 워치 탭에 들어가면 연결 해제 항목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해제하시면 됩니다.


2. iCloud 로그아웃을 합니다.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iCloud는 기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설정이면서 다양한 백업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ios10.3 이상의 버전에서는 설정 - 프로필 - 로그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ios10.3 이하 버전이라면 설정 - iCloud - 로그아웃을 선택한 후 나의 아이폰에서 삭제를 탭 하시면 됩니다.






3. iTunes와 앱스토어를 로그아웃합니다.

우리가 전원을 끈 후 다시 켜면 로그인을 한 상태는 유지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에서 이 과정을 빠지게 되면 유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제일 하단에 있는 로그인 항목에서 로그아웃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4. 모든 콘텐츠와 설정을 초기화해주세요.

반드시 위의 항목을 다하고 한 가지만 더 확인해야 합니다.

연락처나 사진 등 중요 자료들을 백업했는데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만약 아직 하지 않았다면 이 단계서 진행하셔서 중요한 자료들을 남기시면 됩니다.


방법은 이렇게 합니다.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 과정의 마지막입니다. 설정 -일반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탭 하시면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5.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통신사의 유심칩은 반드시 제거해서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다음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빼낸 후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방법은 직접보다는 통신사에 직접 찾아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혹시 이런 단계들을 거치지 않고 중고로 판매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초기에 이런 일들이 있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구입하신 분이 마음이 너무 좋으셔서 도리어 도움을 받아서 다행이지만 개인 정보들이 있는 기기라 아주 민감한 사항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폰 중고 판매 후 초기화는 이렇게 해보세요.

1. 당황하지 말고 구입자에게 연락을 해서 삭제를 요구하세요.

미안한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문제입니다. 또한 상대방이 이 아이폰에 개인정보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과 모르는 것과의 차이는 큽니다.

상대방이 모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알고 있다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 자신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협조적으로 도와준다고 합니다.


2. 구입자가 거절하는 경우 이렇게 하자.

나의 아이폰 찾기를 통해서 그 기기의 모든 콘텐츠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폰이 초기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나의 아이폰 찾기는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지우기를 선택한 후 계정에서 제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http://dasiystory.tistory.com/18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내 손을 떠나게 되면 아이폰 중고 판매전 초기화는 어려워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확인해서 꼭 진행해서 판매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터치 ID 설정하셨습니까?


암호 입력 방식이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지문인식을 합니다.

그 방법의 시작이 아마 아이폰 터치 ID가 아닐까 합니다.

홈버튼을 이용한 지문인식 방법은 단순히 잠금 화면 해제에서 앱 구입등의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절절히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이런 터치 ID의 설정 방법을 알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아이폰 터치 ID 설정은 어떻게 할까?

아이폰을 처음 시작할 때 또는 사용 중에 터치 ID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1. 아이폰의 홈 화면에서 - 설정 - 터치 ID 및 암호로 들어갑니다.

2. 지문 영역에서 지문 추가를 클릭해서 안내되는 등록 절차에 따라 진행하시면 간편하게 동록이 가능합니다.

3. 또한 이미 추가된 지문을 삭제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지문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터치 ID 지문인식시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1. 평소에 홈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해주세요.

지문 추가 과정으로 진행하면 두 번의 아이폰 터치 ID 지문인식을 합니다. 

처음은 손가락을 바로 세워서 인식합니다. 다음으로 평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인식시에 주의해주시면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손가락에 물기나 다른 이물질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지문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2세대의 터치 ID를 장착한 아이폰7의 경우 아주 민감해서 인식이 잘 안되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의 대부분의 원인은 물기, 땀 등이거나 홈버튼 또는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입니다.


이미 등록된 아이폰 터치 ID 삭제는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 - 터치 ID 및 암호로 들어오면 지문 영역을 보면 이미 등록된 내용들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문의 삭제 방법은 탭을 클릭하여 이름을 바꾸거나 삭제하는 선택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 지문인식이 어느 손가락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지문을 다 지울 필요가 없을 때 활용하는 방법으로 터치 ID 설정에서 홈버튼에 손가락을 올려두면 회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걸 활용해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터치 ID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앞에서 먼저 언급했지만 두 가지로 활용이 됩니다.

먼저, 잠금 화면 해체입니다. 

다음으로, 애플의 다양한 스토어 (앱스토어, 애플 뮤직 등)에서 구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터치 ID 및 암호에서 첫 사용 영역에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잠금 화면 해제와 구입 시 사용에 활성화가 되면 애플 ID 입력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업데이트를 할 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터치 ID가 아닌 암호 입력 요구는 이럴 때 나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데 갑자기 지문인식이 아니라 암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한 생각이 들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1. 기기를 재사용한 경우 아이폰 터치 ID 활성화를 위해서 요구를 합니다.

2. 지문인식을 5번 이상 안된 경우 사용자 확인을 위해서 암호를 요구합니다.

이런 경우 3가지 이유가 있는데, 홈버튼에 얼룩이 있거나, 손가락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터치 ID의 고장입니다.

3. 지문 변경을 위해 재등록을 하거나 삭제를 한 경우 활성화를 위해서 암호를 입력하게 합니다.

4. 기기 사용을 48시간 이상 하지 않은 경우에 암호를 요구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잠금이 진행이 됩니다.



혹시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을 하셨습니까?



최근 다양한 이유로 스마트폰 분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 그걸 가져 가지 않는다면 다시 찾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대부분 가져가 버리는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분실된 아이폰을 찾기 위해 애플이 제공한 방법이 나의 아이폰 찾기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설정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는 어떤 기능입니까?

이 기능 설정해 놓으면 분실이나 도난된 기기에 대한 위치를 확인하고, 가까운 곳에 있다면 소리를 재생시켜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찾지 못하게 된다면 분실 모드로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잠가놓을 수 있고, 최후에는 개인 정보를 전부 삭제까지 할 수 있어서 활용하는데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어디에서 설정할 수 있나? 

나의 아이폰 찾기 설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ios10.3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며 그 이하 버전의 경우는 따로 같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1)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프로필 영역에서 iCloud가 보이면 클릭해서 들어가줍니다.

(ios10.3 이하 버전의 경우 설정 항목에서 iCloud를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3) iCloud 항목이 보이면 바로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ios10.3의 경우는 프로필 항목에 이런 다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애플 기기들은 전부 표시해주기 때문에 혹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려고 한다면 이 설정을 반드시 해제해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설정을 하면 될까?

위의 방법대로 iCloud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보입니다.

그러면 제일 아래에 있는 나의 아이폰 찾기로 들어갑니다.

그런 후 두 가지 항목 전부를 활성화하시면 설정이 다 된 것입니다.


정말 간단한 설정인데 이걸 하지 않아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바로 아이폰을 꺼내서 확인해보세요





어떻게 나의 아이폰 찾기를 활용할 수 있을까?

아마도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입습니다.

PC에서는 https://www.icloud.com/#find로 접속하고 다른 애플 기기가 있다면 나의 아이폰 찾기 앱을 실행한 후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아이폰 위치 추적이 진행된 후 3가지 모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분실 모드입니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기기의 잠금 화면만 볼 수 있게 되고, 그 화면에 연락처 등 다양한 메시지를 표시하게 해줍니다. 동시에 위치를 바로 추척할 수 있습니다.


2) 기기를 지웁니다.

이 옵션의 경우 다른 사용자가 데이터를 볼 수 없도록 원격으로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도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3) 사운드 재생입니다.

이 같은 경우는 위치가 가까운 경우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아이폰에서 소리가 나도록 하기 때문에 사용시 아주 편리합니다.


# 혹시 아이폰이 꺼져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의 아이폰 찾기는 활성화되고 있고 전원이 꺼져있는 경우 분실 모드를 실행하면 전원이 껴지면 자동적으로 모든 조치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서 문제일 수 있답니다. 

위치는 찾을 수 없고 분실 모드를 적용할 수 없고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건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1) 애플 ID 암호를 변경합니다.

2)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계정의 암호를 변경해줍니다.

3) 경찰이나 통신사에 분실 신고를 해서 조치를 받습니다.




혹시 포토스케이프 X를 사용하십니까?


사진 편집 툴 중에 최고의 도구로 이야기하는 포토스케이프! 

그런데 최근 문제가 하나 생겼답니다. 

그건 윈도우 10에서는 포토스케이프X를 받아야 하는데 유료라고 뜹니다.

사실 그 이전에는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충분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받는 방법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용기간 제한이 없는 시험 평가판을 먼저 사용하라고 하는데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 10용 포토스케이프X 무료 버전을 받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하신다면 무료 버전을 찾을 수 있고 간단하게 다운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1.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포토스케이프"를 검색 후 소프트웨어 정보에서 클릭을 해줍니다.

거기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는 버전은 3.7로 윈도우 1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옆에 보시면 공식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야 윈도우 10용 포토스케이프X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 공식 블로그에서 윈도우 10용 포토스케이프X 사이트로 이동하기

링크를 타고 계속 들어가면 공식 사이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곳은 원도우 10용이 아닌 그 이하 버전에서 설치할 수 있는 3.7버전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우리가 원하는 건 다른 사이트에 가야 되다는 걸 알려주고 링크까지 있습니다. 

그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로 또 이동을 해야 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윈도우 10용과 맥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이곳에서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일단 우리는 윈도우 용을 받을 계획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누르기 전에 영어로 된 내용을 보면 기간 제한이 없는 시험판을 받을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게 보입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찾아왔지만 유료로 구입하기 버튼만 있고 시험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윈도우 10용 포토스케이프X 무료 버전이 어디 있을까? 정말 찾았지만 잘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다 유료로 되어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시험버전은 어디있는 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그냥 구입을 해야 하나?라며 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이런 생각을 만드는 것이 바로 MS의 전략 인듯합니다. 시험판이 있다고 해도 이 스토어에서는 무조건 구입을 먼저 눌러야 하고 그다음 어떤 것을 구입할지 결정하는 흐름입니다.!!


이걸 알았다면  여기서 멈추지 말고 구입을 눌러야 합니다. (저는 이미 설치해서 앱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내용처럼 무료 버전받기 단추가 드디어 보입니다.

그걸 누르고 나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하시고 없다면 간단하게 만드시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어떠셨습니까?

저는 너무 간단해서 당황스러운 정도였습니다. 구글부터 네이버까지 다 검색했지만 윈도우 10용 포토스케이프X 무료 버전을 받는 설명이 없습니다. 


대신 다른 경로로 받는 내용들이 있지만 요즘 바이러스들을 심어서 등장하는 버전들이 많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1시간 이상 찾아봤는데, 무료 버전은 이런 방식으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혹시 저처럼 고생하신다면 이런 방법으로 설치해보면 좋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면 할수록 유료로 구입해도 전혀 상관이 없을 정도로 편리한 게 아주 큰 매력인 듯 합니다. 한번 사용하면 더 이상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혹시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에 대해서 아시나요?


스마트폰의 다양한 유용성 중 하나는 바로 위치 서비스입니다.

불과 수년 전에는 차량에 겨우 장착되는 GPS가 이제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그 정확도는 1m 오차 범위를 가질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지도나 날씨 그 밖에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설정해주는 걸 그대로 사용하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본 포스트 주제는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설정하는 항목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목표입니다.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은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가면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아이폰에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이 위치 서비스 사용에 대한 것과 둘째는, 시스템 서비스로 나누어집니다.


응용프로그램별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은 이렇게 하세요

1. 이 응용프로그램이 아이폰 GPS를 사용했는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아래 내용에 있습니다. 

최근 24시간 안에 사용된 내역을 이런 기호로 표시하게 됩니다.





2. 응용프로그램의 설정 항목은 이렇습니다.

안함, 사용하는 동안, 항상(또는 안함, 사용하는 동안)으로 표시가 됩니다.

따라서 응용프로그램에 따라 아이폰 위치서비스를 사용할지 결정하셔서 3가지 또는 2가지 항목에서 선택해주세요.


안함은 GPS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동안은 앱을 실행할 때만 적용됩니다.

항상은 앱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 동안 계속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경우 배터리 소모가 있습니다.





3. 이렇게 설정해주시면 좋어요

1) GPS 사용이 전혀 필요 없는 앱은 안함으로 해주세요. 

저도 사용해볼 때 위치 서비스가 필요 없는 앱들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광고 또는 서비스를 위해서 요구할 뿐입니다.


2) 꼭 필요한 것만 항상으로 해주세요. 

저는 날씨 앱만 항상으로 사용합니다. 이 외에는 항상으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3) 꼭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하는 동안으로 해주세요. 

이렇게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을 해두면 거의 해결이 될 것입니다.





시스템 서비스 영역의 설정은 이렇게 합니다.

일단 먼저 항목의 내용을 이해하기면 좋습니다.


1) 긴급 구조 요청은 위급시 긴급 구조 요청을 할 때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도를 제외하고 이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활성화입니다.


2) 나의 위치 공유는 메시지나 나의 친구 찾기 등에서 나의 위치를 알려줄 때 아이폰 위치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잘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비활성화입니다.


3) 나의 아이폰 찾기는 무조건 활성화입니다. 분실 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4) 나침반 보정, 동작 보정 및 거리, 셀룰러 네크워크 검색, 시간대 설정은 활성화입니다. 자주 위치 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아주 기본적인 운영이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5) 위치 기반 알림과 제안은 활성화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아이폰 알림 설정시 어떤 위치에서 이런 알림을 알려달라고 설정할 수 있고, 시리나 스포트라이트 등을 이용한 검색에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시리에게 "가장 가까운 편의점을 알려줘"라고 할 때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아이폰 위치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까운 곳들을 알려주게 됩니다.

또한 "회사근처에 도착하기 1km전에 '도착 전'이라고 알려줘"라고 하면 그 위치에서 알려주게 됩니다. 


6) 위치 기반 애플 애드, 홈킷은 비활성화입니다. 애플의 광고를 위한 서비스와 한국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홈킷 기능이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7) W-Fi 네트워크는 활성화입니다. 최소한의 기지국을 찾고 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과 연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8) 자주 가는 위치는 꼭 이해하셔야 할 항목입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가 자주 가는 곳들을 체크해서 길 안내 등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이 정보를 수집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동의 없이는 이 기록이 애플로 전송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재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정보들이 암호화되어 저장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정보를 남길 이유가 없는 듯합니다. 

실재로 이 기능으로 들어가면 내가 갔던 모든 기록이 나와 있고 심지어 지도와 함께 방문했던 시간까지에 얼마나 자주 방문했는지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활성화로 해두고 있지만 필요한 분들은 활성화를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기록 지우기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떻습니까? 도움이 되셨습니까?

아이폰 위치 서비스 설정을 알아두시면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과 나의 정보 사용을 막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니 꼭 한번 다시 나의 아이폰 설정을 확인해보세요.








 

혹시 아이폰7플러스 사용하십니까?


그러면 인물사진 모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7, 7플러스 차이를 설명할 때 가장 큰 요소는 크기와 바로 듀얼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듀얼 카메라만이 만들 수 있는 아이폰7플러스 인물사진 모드는 찍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애플은 다양한 광고를 통해 이 모두를 홍보하고 있고, 최근에는 빌보드 잡지 커버 사진에도 등장합니다.







현장에서 다양한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빌보드 커버 역시 전문작가가 직접 촬영을 했는데 의외의 반응으로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세컨드 카메라로 DSLR과 같은 배경 흐림 효과를 주고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다양하게 이용이 됩니다.


실재 외국의 방송국에서는 정전이 일어나 모든 카메라가 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때 아이폰7플러스 카메라로 직은 후 편집 후 방송하는 일도 있어서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술은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7플러스 인물사진 모드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7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듀얼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듀 렌즈를 통해 피사체를 파악하고 배경을 구분한 다음 내장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뒷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몇 가지 필요한 요소가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일정한 빛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인물사진 모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일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아이폰7플러스에서 인물사진 모드를 사용하려면 피사체와의 일정 거리가 있어야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 조건에 대해서 자동으로 맞추면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맞는 방법으로 취해주시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아이폰7플러스 인물사진을 찍는 몇 가지 팁입니다.

1) 어느 정도 빛이 필요할까요?

빛이 필요하지만 저녁노을 정도가 있다면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 내부에서는 형광등이 있으면 언제든 찍을 수 있습니다.


2) 거리는 어느 정도입니까?

경험을 해보면 알지만 이 거리가 2.5m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사체와 뒤 배경을 구분하기 위한 공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 의미는 앞에서 이야기한 일정 거리의 의미보다는 배경을 구분하도록 도와주면 가까운 거리에서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찍을 때 뒤 배경이 완전히 비어있는 느낌을 주는 곳에서 찍으면 가까운 피사체도 찍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저는 회색 벽면에서 찍었고 거리는 30cm-40cm 사이입니다. 그런데도 심도 효과가 적용이 됩니다. 뒤 공간이 충분히 비어있다고 여겨지게 만들며 됩니다.





3) 피사체에 구멍이 나 있는 건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폰7플러스 인물사진 모드는 말 그대로 사람에 대해서 적용할 때 제일 근사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무가지 사이, 축구 골대 같은 그물, 다양한 곡선과 구멍 등이 있는 물건들, 머리카락이 심하게 날리는 경우 등.... 피사체가 너무 복잡한 경우 사진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세밀한 윤곽을 거리를 통해서 조절을 하는데 그 모든 걸 정확하게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모드를 활용할 때 피사체는 반드시 막혀있는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사람의 경우 몸 전체보다는 상반신만 찍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확 트여진 야외에서 누군가를 찍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쩌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고 아이폰7플러스 인물사진 모드로 찍은 대부분의 멋진 사진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그래서 SNS, 연락처 프로필을 찍을 때 활용하기 정말 좋은 듯합니다.


5) 여러 장을 반드시 찍어두세요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은 되고 있지만 아이폰7플러스 인물사진의 경우는 복불복이 많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 장을 찍는 게 효과적입니다.

실재 사용을 하면 전체적인 윤곽의 인식이 부족해서 흐려지지 말아야 하는 곳까지 흐려지기도 하고 선명도가 떨어져서 다시 보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설정 - 사진 및 카메라 - 일반 사진 유지 옵션을 선택해두면 좋습니다.

인물사진 모드를 적용한 사진과 그냥 아이폰7플러스로 찍은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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