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갤럭시노트FE 출시가 됩니다.

노트7의 발화 문제로 판매중지가 결정이 되고 

그 이후 남아있는 부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발표했습니다.

삼성 발표 한대로 연구용, 재활용, 그리고 리퍼비시 폰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재 뚜껑을 열어보면 갤럭시노트FE은 리퍼가 아닌 

미사용 부품으로 완전히 새롭게 조립한 새 제품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노트FE는 새 재품

사실 이렇게 생각해야 맞습니다. 

정상적은 부품을 가지고 조립을 해서 나왔기 때문에 

사용하던 기기를 고쳐서 판매하는 리퍼비시폰과는 분명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사용자들이 반납했던 제품들을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이 부분은 그렇게 받아 드리는 게 맞는 듯합니다.




갤럭시노트FE 스펙은

CPU :  삼성 엑시노트 8890

메모리 : 4GB RAM 

저장 장치 : 64GB

디스플레이 : 5.7인치의 18:9비율 QOLED

카메라 : 후면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적용, AF 트래킹과 손떨림 방지 지원

전면은 500만화소

배터리 : 3200mAh

OS : 안드로이드 7.0

단자 : USB3.1 지원 및 이어폰 잭

생채인식 : 홍채인식, 지문인식 심박수 측정

방수 : IP68

무선 충전 : Qi 방식 무선 충전 지원




갤럭시노트FE 스펙만 볼 때 개인적인 느낌은

정말 근사합니다.

이 정도면 현재 나와 있는 갤럭시S8과 비교해도 근사합니다. 

게다가 S 펜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아주 근사할 듯 보입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S8에 적용된 걸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활용하는 데 무리가 없고 

OS까지 안드로이드 누가 7.0 게다가 UI도 동일한 최신 버전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걱정 없겠죠.

게다가 무선 충전이 안정적인 Qi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거 같네요.


차이가 있다면 

얼굴인식이 되지 않고 빅스비 음성 지원과 비전은 지원이 안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배터리 용량을 3200으로 줄였다는 점! 

하지만 갤럭시S8보다 300이 더 많답니다.



갤럭시노트FE 가격은 어느 정도

이 부분이 현재 문제입니다.

초기 삼성은 판매될 스마트폰을 리퍼시비폰으로 명명했었습니다. 

그런데 새 부품으로 정상적인 조립이 된 기기라며 새 제품으로 봐달라고 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며 맞는 이야기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1년이 넘은 과거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새 제품이 될 수 있느냐의 시각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갤럭시S8에 적용된 부품들이 그대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1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고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현재 가격은 69만원대로 나왔고 40만대 한정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미휴대폰11번가에서 사전 예약을 미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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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손해 보는 건 아닌 듯

사실 갤럭시노트8도 준비 중이지만 노트라는 입장에서 화면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S펜을 활용해서 필기를 할 때 조금은 여유가 있어야 기록할 공간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지금의 새로운 비율이 나쁘지는 않지만 노트에게는 더 잘 어울리는 게 갤럭시노트FE의 화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가격 면에서도 딱 적당한 느낌입니다.

최신 기능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정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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