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STORY입니다.


오늘은 바로 배포가 된 ios10.3.2 베타5 업데이트 관련 내용입니다.

사실 지금은 기능적인 변화보다는 내부적인 안정성을 추구해서 ios11이 나오기 전까지 문제없이 잘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각 배포시마다 보고되는 버그들과 성능의 안정화에 아주 집중하고 있답니다.

어떤 점에서 가장 최적화된 아이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더 좋은 기능이 나오길 바라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지루한 시기이기도 하죠.

그래도 곧 나올 정식 버전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os10.3.2 베타5 업데이트 이후 달라진 점

일단 없다는 거 아시죠? 내부적인 버그와 최적화이기 때문에 변경된 내용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1. 작은 용량이다.

네 이번에는 꽤 적은 용량에 빌드 번호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빌드 번호는 변경 및 추가되는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게 됩니다. 숫자의 폭이 별로 없다는 건 그만큼 변경이나 수정된 내용이 적다는 거죠.

이번에도 그렇게 많은 변화는 없습니다.






2. CPU 속도는 개선되고 있다.

지금까지 변화를 볼 때 이번 ios10.3.2 베타5에서는 속도가 많이 개선되어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S8이 등장한 이후 늘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아이폰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쾌적한 성능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건드리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결론은 10.3.2가 이전 버전보다는 향상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뜨거울까요?

사실 발열의 경우 아이폰7에서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퓨전 칩의 특징이긴 하지만 최근 더 뜨거운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3. 메모리는 항상 쾌적하다.

네 이 부분은 아주 기분이 좋네요. ios10.3.2 베타5에서는 이제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기기만 믿을 께 아니라 평소 자신의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메모리 관리 방법은 전원을 끈 후 다시 켜는 방법입니다.

이것만 해도 충분히 쾌적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더 할 수 있다면 백그라운드 앱을 수시로 지워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그건 도움이 안 된다고 하지만 삭제한 후 측정한 값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나거든요. 일단 메모리는 실행하는 응용프로그램이 적을 수록 좋은 게 사실입니다.







4. 내부적인 수정 내용이 있을까?

최근 버그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어센터에서 특정 키를 동시에 누르면 아이폰이 멈쳐버립니다. 그걸 이번에 해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리 기능을 대폭 수정 중에 있다고 하는데 역시 이 부분도 ios10.3.2 베타5에서도 여전히 진행 중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연결이나 블루투스 문제는 기기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듯 보입니다. 실제 저의 경우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런 문제를 겪어보지 않았지만 아이폰마다 그리고 제품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기기들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각 버전에 최적화된 버전이 있는데 회사에서 계속 지원이 불가능해서 포기한 경우들도 있답니다.




언제 정식버전이 나올까?

추측으로는 다음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ios10.3.2 베타5가 아마 마지막이 아닐까 라는 분도 있는데 이유는 이제 6월이면 ios11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시리도 변하고 AR기능과 비디오앱의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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