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2017에서 소개된 4가지 종류의 아이맥

이번 개발자회의는 하드웨어 잔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은 한 종류고 대부분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입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제품들이 많은 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맥 업그레이드입니다.



4가지 종류도 등장하다.

현재 아이맥 3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21.5인치 2종류와 27인치로 구분되었는데 이번에 각 인치마다 2개종류로 나왔고 특히 27인치의 경우 아이맥프로라는 명칭으로 상당히 진보된 업그레이드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보급형 21.5인치

아이맥중에 가장 작은 크기이지만 왠만한 성능을 충분히 낼 수 있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지만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애플이 포기한 것은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1.5인치 두종류가 등장합니다.

아래 스펙을 보시면 아시지만 차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지나칠 정도로 사양의 차이가 납니다.

차라리 이 금액이면 조립 PC로 더 좋은 성능을 선택하는 게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맥os라는 특별한 사용환경이 중요하다면 그냥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문가형 27인치 

두가지 종류가 등장하고 CPU부터 고급 사양이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맥 프로의 경우 현존하는 PC중에 가장 성능이 좋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스펙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다양한 작업등에 확실히 대응하고 있으면서

기존에 너무 버전이 낮은 CPU를 사용한다는 비판에 키비레이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또한 VR을 대응하는 데 데모영상을 보면 전문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나온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너무 근사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 정말 마음에 들지만 가격이 사실 너무 비싼 게 사실입니다.

아이맥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지만 이정도 가격이 적당한지 의문이 되지만 일단 기대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한편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18년에 전혀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아이맥 출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 맥프로처럼 이번은 지나가는 타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아이맥 프로의 경우 12월에 출시가 되어야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지만 500이 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양한 작업을 위해 성능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함께 비용이 오르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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