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STORY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등장한 갤럭시S8 색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주 신비로운 4가지 색상으로 등장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의 갈등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엑 정말 어울리는 색상과 느낌은 어떤건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삼성은 과거 획일적인 색상전략을 버리고 색상에 의미를 더해 약간의 파스텔톤적인 분위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색 계열보다 더 은은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는 느낌을 줘서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좋을 듯 합니다.






오키드 그레이

오키드는 중국에서 재배되는 난초의 종류로 신비스러움, 고귀함과 고결함을 나타내며 꽃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 색상을 기본으로 그레이를 가미해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은은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 아주 근사한 갤럭시S8 색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로즈 골드와 골드의 대신으로 삼성이 전략적으로 내 놓은 색상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색상이고 개인적으로 가장 근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코랄블루

갤럭시S8 색상은 전부 자연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오키드 그레이도 그런 느낌을 주지만 코랄블루는 언제 봐도 아주 근사하고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산호의 푸르름을 그대로 품고 있어서 블루의 차가운 느낌을 도리어 따뜻한 느낌을 만들어 아주 밝고 명량하면서 안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그래서 기존의 다른 스마트폰에 없는 색상을 찾는다면 좋을 듯 하고 젊고 스마트폰 분위기로 일반적으로 많이 찾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크틱 실버

사실 실버는 다양한 스마트폰의 기본색상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보편적인 색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은 이번 갤럭시S8 색상으로 아크틱 실버라는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이 조합은 기존의 실버색상의 진화가 아닌 화이트 색상의 변화가 더 맞다고 보면 됩니다. 햇빛에 반사된 설원의 색은 흰색이라기 보다 은은한 느낌의 실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보편적인 느낌을 얻기에는 정말 좋은 색상일 수 있습니다.





미드나잇 블랙

이 갤럭시S8 색상은 한마디로 검정색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냥 어두움이 아니라 자정이라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다른 색과 다르게 그냥 블랙입니다. 하지만 유리광택으로 인해 광택이 나서 자정의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든 듯해서 아주 고급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이 색상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자.

갤럭시S8 색상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관리가 나름 신경쓰일듯 합니다.

모든 제품이 광택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약할 수 밖에 없는 취약성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재질의 금속표면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유달히 광택의 경우 눈에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에 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행인건 삼성이 사전예약시 제공하는 클리어 케이스의 경우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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