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이번 포스트 소식은 아이패드 미니4 단종과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초기 애플은 아이패드로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무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꺼려했고 판매량도 정체가 됩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아이패드 미니!

정말 잘 팔렸습니다. 특히 사진을 찍을 때 넓은 대화면은 충분한 매력이 있었고 작고 휴대하기 편하면서 히트 상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가 등장하면서 가볍지만 더 넓은 사용자 환경을 원했던 소비자들이 점점 외면하게 되었고 더 큰 화면이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9.7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32GB 버전은 이미 단종

이번에 개편되는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32Gb의 아이패드 미니4는 단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128GB 이며 이것 역시 가격 인하로 현재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개인 업무나 다양한 일들을 처리할 때 아직까지는 유용한 기기임에는 분명합니다. 크기에 대한 매력이 아직까지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좋을 듯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4 단종 이후 어떻게 변할까?

현재 애플은 아애패드 프로 두 종류와 아이패드라는 이름으로 계속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12.9인치와 10.5인치 그리고 9.7인치로 구성이 되고 9.7인치만 일반 사용자를 위한 보급형으로 공급이 되고 그 이상의 두 기종은 전문가용으로 계속 나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미 공개된 보급형 9.7인치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4는 단종이지만 아이패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했습니다.

특히 가격대가 엄청 낮아져서 보급과 교육 기타 업무를 위해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량도 32GB 128Gb로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한 용량 선택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CPU는 A9칩으로 현재 아이폰6S에서 사용되고 있는 칩으로 성능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스냅드래곤 821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얼마나 근사한지 대충은 아시겠죠?

카메라는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로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1080HD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확실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9.7인치 아이패드 가격

현재 32GB 43만 원에 나오고 있고 128은 55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이 정도면 보급형 기종으로 아주 근사한 성능과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아이패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구체적인 목적이 없는 경우는 크게 활용이 안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업무와 사용에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4 단종 이후 그 자리까지 충분히 커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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