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Story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애플 노트북 맥북프로 시리즈에 대한 평가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가지고 it 기기들을 평가합니다. 그중에 나름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Laptop Magazine에서 2017년 출시된 노트북 순위를 매겼습니다. 사실 이 잡지에서 항상 선두를 지킨 건 바로 애플!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5위로 떨어졌다고 하는 데 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10년부터 계속 1위였던 애플

지금까지 한번도 낮아진 적이 없었던 맥북프로 시리즈였는데 최근 아주 놀라운 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줄곧 애플과 경쟁했던 레노버가 1위로 올라왔고 2위는 아수스가 차지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델과 hp까지 애플에 대한 평가를 앞지르면서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또한 재미있는 결과는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도 하락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Laptop Magazine은 어떤 기준으로 노트북 순위를 정했을까?

총 6가지 기준입니다. 사용자들의 실제적인 평가(35 점 만점), 디자인 (15 점 만점), 제조사의 지원 (20 점 만점), 기능의 혁신 (10 점 만점), 제대로 만들어졌는가? 가치와 사양 (15 점 만점), 보증 즉 a/s (5 점 만점) 6 개 항목 100 점 만점으로 순위를 나누었습니다.

그랬더니 맥북프로의 경우 78점을 레노버의 경우 무려 90점이 나왔습니다. 엄청난 차이인 듯 보입니다.







애플 맥북프로에 대한 평가는?

사실 이 평가는 애플 노트북 전체에 대한 평가이지만 2016년부터 2017년 2월까지 등장한 제품들은 주로 매직터치바가 있는 전문가용 제품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내용을 어떻게 봐야 할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전반적으로 볼 때는 부족하다는 건 사실입니다.

전반적인 제품에 대한 품질이나 디자인 그리고 지원 등은 의외로 좋다고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터치 ID 적용이나 매직 터치등은 신선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스펙과 기능에 대한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고장이 많았던 애플 맥북프로

2016년에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지만 이 노트북 순위는 확실히 부족한 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칠 정도로 고장이 많아고 배터리 문제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호환성까지 겹치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제품 중에 가장 최악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신형보다 구형 맥북프로를 업그레이드해서 구입한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사실 다른 평가 기준은 나쁘지 않은 편은 아님에도 이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삼성 노트북 순위는 어떤가?

사실 이 부분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오면서 인지도를 만들었지만 크게 성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애플의 맥북프로 등과의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거 같네요. 게다가 스마트폰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PC 사업자체를 매각하는 것까지 고려했기 때문에 이런 낮은 평가는 어떻게 보면 정상적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크롬북과 윈도우 노트북을 최근 발표하면서 2018년 평가에서는 다른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Mac story입니다.


오늘 포스트는 약간 우울하면서도 아쉬운 주제입니다.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굉장한 PC를 보여줍니다. 바로 아이맥과 비슷한 형태의 일체형 PC인 Surface Studio를 공개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근사한 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가만히 디스플레이를 눕히기 시작하더니 바로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손가락과 기기 등을 통해서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서 애플 사용자들은 아이맥이나 맥북프로에도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비공식 초청 모임에서 적용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기자 초청 모임에서 알려진 내용들은

일단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은 하지 않음을 분명히 이야기했고 만약 필요하게 되는 경우 사람들은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7년에 이미 소개해드린 맥프로와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그리고 신형 아이맥이 등장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애플은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라인업을 현재 구축하고 정리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에도 조금은 반응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도 언급하다.

집요한 질문에 아이맥과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은 현재는 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실재 누구나 할 수 있는 언급이기도 합니다. 점차 마우스와 키보드의 사용이 줄어들면 터치나 가상 키보드를 이용이 늘어난 경우 이런 디스플레이 적용은 아주 기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의 소비자들은 원하고 있다.

제 주변에 작업을 하는 분들은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 적용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매직 터치바를 장착을 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효용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고 차리리 편리한 작업은 애플 담당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서로 간의 호환성은 좋지만 지나치게 작업환경이 분리되는 경우 불편 함들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건 바로 터치가 되는 거죠~~ 저도 가끔 맥북을 이용하면서 터치를 하려고 할 때도 있답니다.

또한 이미 관련 특허도 가지고 있는 상태라서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애플입니다.






일단 맥북프로 터치 디스플레이는 포기해야 할듯합니다.

대신 2017년에는 애플이 공개하는 많은 신모델들이 있어서 한번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의 공개, 아이맥 신형, 맥북프로 신형, 애플워치3 그리고 아이폰8까지 거의 모든 라인업들이 새롭게 정비가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폰8을 제외하곤 모두 전반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소식도 등장하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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