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tory입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갤럭시S8이 등장했고 사전 예약이 4월 7일부터 시작입니다. 그런데 과연 근사한 스마트폰인지 아주 궁금하시죠?

저도 너무 궁금하던 차에 알게 된 체험존 행사! 편안하게 눈치 보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갤럭시S8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같이 있어서 바로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액세서리들이 많아서 함께 구경하면 즐거움이 더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Phone+라는 개념으로 VR, 기어 360, 덱스 DeX 등 다양한 주변 기기들도 같이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안가 볼 수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열심히 찾았는데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검색 서비스로 찾아야 갈 수 있고 홈페이지에는 너무 없어서 곤란했는데 이렇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갤럭시S8 체험존 이렇게 찾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도 정말 찾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헤매다 보니 찾게 된 홈페이지!


1. 아래 링크로 들어갑니다.

http://www.samsung.com/sec/galaxys8/

삼성전자 메인 홈페이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2. 메뉴에서 체험존 안내를 선택합니다.

이 페이지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꽁꽁 숨겨둔 걸까? 

이곳에서는 사전 예약 관련 정보부터 다양한 안내들이 있으니까 혹시 구매를 결정한 경우에는 이용하기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3. 두 가지 종류 전시장을 확인해보세요

삼성 갤럭시S8 체험존을 찾아 여기까지 오셨다면 다 오신 겁니다.

이 홈페이지를 보시면 두 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모 박스안에 있는 임시 전시장과 화살표로 표시된 매장입니다. 보이시죠?






1) 빨간 네모 박스에 있는 전국의 상설 전시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임시 부스를 설치하고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삼성이 늘 하던 방식인데 아주 근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판매를 유도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껏 구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부분은 서슴지 않고 상주하시는 직원분들께 물어볼 수 있다는 점!!

또한 거의 모든 액세서리와 phone+가 다 함께 있어서 한 번에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예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서 한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2) 빨간 화살표의 판매를 위한 갤럭시S8 체험존

홈페이지에 사전 체험 매장 찾기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내가 사는 지역에 있는 전시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통신사에 가보시면 제품을 전시해두잖아요. 바로 그런 곳을 의미합니다. 미리 기기를 전시하고 있어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곳의 경우 약간 방문하는 게 주저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통신사의 경우 판매처이기 때문에 직원분들이 바쁘면 물어보기도 힘들도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락하면 편안하게 보고 가라고 이야기하시니까.....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사진도 조금 찍어두고 싶은데 괜찮지 않을까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이런 전시장이 있는지 알아보니까 바로 근처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한번 가보고 구경하기 힘들면 임시 전시장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궁금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갤럭시S8 체험존에서 보고 싶은 것들이 꽤 많습니다.

1. 먼저 크기를 보고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작으면서 커졌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2. 카메라 성능과 다양한 촬영 모드를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듀얼 카메라가 듀얼 픽셀로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결과물이 정말 궁금합니다.

3. 빅스비의 기능입니다. 삼성의 가장 핫한 기능 중 하나인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인데 어느 정도의 기술력을 발휘해 줄지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직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근사한 기능을 제공 해줄거라고 생각됩니다.

4. DeX 기능입니다. 과연 시연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아주 궁금한 부분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본체로 사용해서 PC 환경을 구현한다는 점이 혁신적인데 매력적인 요소들이 꽤 많을 듯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조금은 유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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