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STORY입니다.


이번 주제는 최근 사전 개통된 갤럭시S8 붉은 액정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이전에도 계속 제기되었던 내용입니다. 이미 초기 출시된 기기를 경험하신 해외 유저들 중에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취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게 그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이번에 개통을 했는데 그런 증상이 있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조치를 취해보세요






갤럭시S8 붉은 액정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문제는 바로 디스플레이로 사용된 OLED의 컬러 밸런스의 문제가 지적됩니다. 누런 색등이 보인다면 문제가 있지만 붉은 경우 액정의 조정을 못한 상태에서 조기에 출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즉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원인이 나왔기 때문에 해결 방법은 이렇게 할 수 있을 듯합니다.




1. 펌웨어를 통한 해결

사실 이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해결책입니다. 이 해결법 다음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은 사실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임시방편입니다. 기본 설정의 문제인데 펌웨어 업데이트로 설정을 고정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다른 방법의 해결은 안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이 문제에 대한 갤럭시S8 펌웨어가 곧 제공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설정의 컬러 밸런스를 조절하자.

앞에서 펌웨어를 기다리면서 당장 사용을 위해서 삼성이 이야기 한대로 조절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갤럭시S8 붉은 액정 문제의 원인은 붉은 색상이 일반 보다 더 강하게 표현되도록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설정으로 들어간 후 이 밸런스의 레드 부분을 줄여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설정을 해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서 교환합니다.

만약 설정을 해도 안된다면, 그리고 당장 사용하는데 너무 불편함을 준다면 서비스 센터를 가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준다는 건 복불복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떤 곳은 교환을 해주고 어떤 경우는 교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색 밸런스 조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절이 안되는 경우에는 교환이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설정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S8 하드웨어의 고장이 아니라면 교환 사유가 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속상하고 이상하다면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의 공식적인 해결책을 전달해준다면 좋겠다.

사실 이런 문제는 광범위하지만 소수의 문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첫 개통에 100만 대라고 이야기하는데, 그중 어느 정도의 비율일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몇몇 소수의 문제라도 빠르게 대처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소비자들이 더 신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저도 갤럭시S8 붉은 액정 문제가 발생하는 건 아닐지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답니다. s8과 s8 플러스 모델이 조만간 도착할 예정인데.... 제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그리고 만약 생긴다면 위의 방법대로 하나씩 수정하는 내용을 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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