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진동이나 벨소리가 날때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때 빠르게 무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이폰7과는 다르네 무음 변환키가 따로왔습니다.

그러면 음량 버튼을 눌러서 음소거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갤럭시S8에 있는데 바로 간편 무음 설정입니다.

그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갤럭시S8 무음 설정은 이렇게 한다.

크게 두가지 방법입니다.

1. 좌측에 있는 키를 눌러서 최대한 소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2. 설정 - 소리및 진동 - 소리모드 - 무음으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평상시면 괜찮지만 급한 경우 곤란합니다.





갤럭시S8 간편 무음 설정은 이렇게 한다.

이 설정은 바로 그 당시에만 벨소리나 진동이 울리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후에 버튼키를 이용해서 소리를 줄이시면 됩니다.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진동이나 벨소리가 울리면

1. 손바닥을 화면 위에 올려놓으면 일단 무음이 됩니다. 

2. 화면이 바닥을 향하도록 뒤집어 놓으면 무음이 됩니다. 

3. 무음이 된 후 손을 때거나 다시 화면을 위를 향하도록 해도 벨소리나 진동은 울리지 않습니다.


몇가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손가락 5개 전부로 화면을 터치해도 안됩니다. 그런데 손바닥을 가져다 되니까 바로 무음처리가 됩니다.

그냥 한번 가볍게 터치만 하셔도 갤럭시S8 간편 무음이 실행됩니다.

너무 편리하네요.


설정은 이렇게 합니다.

갤럭시S8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유용한 기능 - 간편 무음 전환으로 들어간 후 사용안함을 사용중으로 변경해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간편 무음 전환의 경우 계속 사용중으로 해둡니다. 의외로 아주 근사한 기능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은 거 같습니다.

갤럭시S8이 있다면 한번 설정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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