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할 수 없다.

iOS11 업데이트가 진행이 된 이후 다양한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폰 자동밝기 조절 옵션인데요.

사실 이 기능은 사용하면 굉장히 유묭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라는 문의가 꽤 많은 거 같네요.

이유는 원래 있던 곳에서 쫒겨났답니다.

그래서 그곳이 어디있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자동밝기 사용하면 좋은가?

네 맞습니다.

어떤 분은 배터리가 빨리 부족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어둡게 해두면 가장 좋죠.

그런데 밝은 곳에 가게 되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서 수동으로 더 밝게 만든다고 합니다.

차라리 그냥 자동밝기 조절을 설정해두면 이런 쓸데없는 경우들을 줄이기 때문에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의 경우에도 이걸 사용하라고 권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디에 있어?

원래는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X와 아이폰8에서 트루 톤(True Tone)라는 기능이 생기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죠.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조절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아이폰 자동밝기 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설정은

그냥 켜두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마도 애플은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옵션들을 빠르게 접근하게 하고

거의 고정되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에 대해서는 내부로 널어두는 정책을 사용하는 듯 한데...

아이폰 자동밝기 조절 옵션의 경우도 그런 거 같네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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